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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륨'''({{llang|de|Kalium}}) 또는 '''포타슘'''({{llang|en|Potassium}})은 원소기호 '''K''', [[원자번호]] 19의 [[화학원소]]이다. 순수한 칼륨은 은색의 무른 [[알칼리금속]]으로서 [[공기]] 중에 두면 빠르게 [[산화]]되며 [[물]]에 닿으면 보라색 불꽃을 내고 [[수소]] 기체를 생성하며 강렬하게 반응한다. 자연계에서 칼륨은 세 가지 동위원소 형태로 발견되는데, 이 중에서 <sup>40</sup>K는 방사성 원소이다. <sup>40</sup>K는 전체 칼륨 중 0.012%를 차지하며, 신체 및 다른 생물체 또는 콘크리트 등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의 주된 근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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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슘'''({{llang|en|Potassium}}) 또는 '''칼륨'''은 원소기호 '''K''', [[원자번호]] 19의 [[화학원소]]이다. 순수한 칼륨은 은색의 무른 [[알칼리금속]]으로서 [[공기]] 중에 두면 빠르게 [[산화]]되며 [[물]]에 닿으면 보라색 불꽃을 내고 [[수소]] 기체를 생성하며 강렬하게 반응한다. 자연계에서 칼륨은 세 가지 동위원소 형태로 발견되는데, 이 중에서 <sup>40</sup>K는 방사성 원소이다. <sup>40</sup>K는 전체 칼륨 중 0.012%를 차지하며, 신체 및 다른 생물체 또는 콘크리트 등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의 주된 근원이 된다.  
  
 
칼륨과 [[나트륨]]은 화학적으로 대단히 유사하며, 비슷한 성질을 갖는 [[염]]을 형성한다. 우리가 흔히 [[소금]]이라고 부르는 물질은 사실 나트륨염과 칼륨염이 혼합된 것인데, 이 사실은 1702년에 와서야 처음으로 주장되었으며, 1807년에 소금을 [[전기분해]]함으로서 증명되었다. 칼륨은 자연계에서 주로 염의 형태로 존재한다. [[바닷물]]에는 무게비로 0.04%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 [[광물질]]에도 포함되어 있다.  
 
칼륨과 [[나트륨]]은 화학적으로 대단히 유사하며, 비슷한 성질을 갖는 [[염]]을 형성한다. 우리가 흔히 [[소금]]이라고 부르는 물질은 사실 나트륨염과 칼륨염이 혼합된 것인데, 이 사실은 1702년에 와서야 처음으로 주장되었으며, 1807년에 소금을 [[전기분해]]함으로서 증명되었다. 칼륨은 자연계에서 주로 염의 형태로 존재한다. [[바닷물]]에는 무게비로 0.04%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러 [[광물질]]에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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