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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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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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솔로들을 겨냥한 이벤트들이 많다. 가상의 세계에 빠져 보내는 크리스마스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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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이었다. 크리스마스의 원래 의미를 되새기면서 가족과 함께 집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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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3일 (월) 23:33 기준 최신판

크리스마스
Christmas
크리스마스트리.jpg
크리스마스 트리
다른이름 기독탄신일, 성탄절
대상층 기독교인 및 일반인
의미 예수의 탄생을 축하
하는 일 예배, 선물 주고받기, 친목회, 크리스마스 장식
날짜 12월 25일
관련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영어: 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에 대한 미사(Mass)라는 의미로서,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날이다. 매년 12월 25일로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 들어서는 종교적 색채가 옅어지고, 비기독교인들도 함께 즐기는 휴일로 인식되고 있다.

12월 25일은 엄밀히 말해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며, 예수의 정확한 탄생일은 알려져 있지 않다. 지금처럼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정한 것은 4세기 초중반부터의 일이다.

오늘날 크리스마스의 문화로는 선물 주고받기,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나무, 크리스마스 장식 등이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산타클로스가 밤에 집에 몰래 들어와서주거침입죄 선물을 주고 가는 날로 유명하다. 아무튼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라는 점에서 장사꾼들에게는 돈을 벌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여겨진다. 이에 따라 크리스마스가 지나치게 상업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또 학교에서 실시하는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날이기도 하다.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가이드[편집]

크리스마스가 사실상 커플들을 위한 잔칫날로 변질된 한국의 현실에서, 애인이 없는 솔로들은 이 날을 무의미하게 보내기 십상이다. 큰 맘 먹고 밖에 나가보아도 도로는 꽉 막혀있고 길거리는 커플들로 가득한 가운데 나 홀로 12월의 살벌한 추위에 떨며 돌아다니게 될 뿐이다. 그러니 솔로 여러분들은 괜한 고생 말고 집 안에서 여유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하자.

영화
솔로에게는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집 안에서 이불을 덮고 소파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를 보는 것이 거의 관례가 되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의 대명사인 <나 홀로 집에> 시리즈는 오랫동안 솔로들에게 사랑받아왔는데, 집에 혼자 남겨진 케빈의 처지가 자신의 처지와 묘하게 동질감이 느껴져서 그렇다는 분석도 있다.
혼술
을 꼭 여럿이서 마셔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이미 구식이 되었다. 혼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의외로 많은 장점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 업무, 친구 그 모든 것에서 벗어나 오롯이 혼자만의 고독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혼술이다. 아무리 취하더라도, 아무리 시간이 늦어져도 집에 돌아갈 걱정도 전혀 없다. 바로 뻗으면 집이니까. 12월 24일 밤에 술을 먹고 뻗은 다음에 12월 26일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당찬 계획을 세우는 솔로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게임
크리스마스에는 솔로들을 겨냥한 이벤트들이 많다. 가상의 세계에 빠져 보내는 크리스마스도 괜찮다.
가족과 함께
원래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이었다. 크리스마스의 원래 의미를 되새기면서 가족과 함께 집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