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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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교(한자: 韓善敎, 1959년 6월 23일 ~ )는 대한민국의 전 아나운서, 국회의원이다.

생애[편집]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의 물리학과에 진학했으며, 동대학의 국가전략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마쳤다. 1984년 MBC에 입사하여 아나운서로서 생방송 황금열쇠, 아침을 달린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후 10년 이상 활동하다가 1995년김동건, 김승현 등의 다른 아나운서들과 함께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독립했다.[1] 독립 이후 한선교의 좋은 아침을 비롯하여 한마음 음악회, 게임쇼 하이파이브 등 여러 프로그램을 두루 맡았다.

정치[편집]

2004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17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정계에 입문하였다. 전여옥, 은진수와 함께 한나라당 공동대변인으로 임명[2]되었으며,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에는 전여옥과 함께 공동대변인으로 활동하였다.[3]

이후 18대부터 19대, 20대까지 내리 당선되면서 4선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11년에는 KBL의 7대 총재로 당선되기도 했다. 이후 21대 총선은 불출마 선언하였고, 총선 이후 2020년 2월부터 맡게 된 미래한국당 당대표직도 3월에 사퇴하였다.

기타[편집]

  • 2004년 모델라인의 제21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에서 정치인 부문으로 나경원 의원과 함께 선정되기도 했다.[4]

주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