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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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작된 물건이다. 즉, 호신술을 위한 도구.

의의[편집]

호신용품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과거로부터 맹수, 사람 등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할만한 존재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개념은 존재했다. 전근대에는 현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치안이 불안했고, 그런 상황에서는 공권력에 기대기보단, 자기 자신을 지킬만한 무언가가 반드시 필요했다.

그래서 호신을 목적으로 들고 다니는 무기가 전세계 어디서든 찾아 볼 수 있다. 도검 같은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날붙이 또는 지팡이나 목봉 같은 목재 둔기가 주로 쓰였다. 본격적인 전쟁이나 전투가 목적이 아닌 자기방어를 위해서라면 상대적으로 무기로서의 위력은 낮으나 대신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한 가벼운 무기들이 나았다. 창이나 대도/대검 같이 큰 물건을 일상적으로 휴대 하고 다닐 순 없다.

법치가 안정된 현대에 들어서도 치안이 불안하여 언제 어디서든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는 지역이 존재한다. 그런 무법지대라면야 손에 무기를 들고 맞서 싸울 일이 치안이 안정된 지역에 비해 잦으며, 그게 현명하고 또 당연한 선택이다. 무기를 들고 사람을 상대하는 호신술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 얼마든지 접할 수 있다.

다만, 호신용품은 어디까지나 자기방어를 위해 써야지, 남을 적극 위해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호신용품도 물건에 따라 충분히 인명 살상을 할 수 있는 물건이 있기 때문에 정당방위가 인정되는 방어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면 쇠고랑을 찰 수 있다.

종류[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