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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llang|en|First Person Shooter}})은 [[비디오 게임]]의 한 장르로, [[플레이어]]가 [[1인칭]] 시점으로 진행하는 게임이다. [[슈팅게임]]의 하위장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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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게임'''({{llang|en|First Person Shooter}})은 [[비디오 게임]]의 한 장르로, [[플레이어]]가 [[1인칭]] 시점으로 진행하는 [[슈팅 게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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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의 시초는 [[ID 소프트웨어]]의 [[울펜슈타인 3D]]로 알려져 있으나 1970년대에 등장한 [[메이즈워]]와 [[스페이심]]이 사실상 FPS의 시초이다. 그러나 이 게임들은 FPS라고 보기에는 21세기의 FPS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고 1980년대에 1인칭을 도입한 게임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그 이후 1990년대에 이르러 [[울펜슈타인 3D]]는 몰입성 등의 요소를 넣어서 호평을 받았고, 이는 FPS의 대중화의 신호탄이 된다. 이 후 ID는 울펜슈타인의 히트를 바탕으로 FPS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둠]]을 출시하고 이것은 엄청난 히트를 쳤으며, 많은 게임 제작사들은 FPS 시장으로 뛰어들었다. 이 시기에 제작된 명작 FPS가 [[하프라이프]]로 한층 진보된 AI, 스토리의 중시, WASD 조작법의 도입 등으로 전 세계 게임사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게임 중 하나로 뽑힌다. 하프라이프의 모드로 출발한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온라인 게임]]으로서 FPS의 역할을 단단하게 굳힌 게임으로 뽑힌다. 그 후 [[헤일로]], [[크라이시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의 영향으로 2014년 현재 FPS는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장르 중 하나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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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1일 (화) 20:18 기준 최신판

FPS 게임(영어: First Person Shooter)은 비디오 게임의 한 장르로, 플레이어1인칭 시점으로 진행하는 슈팅 게임을 말한다.

역사[편집]

FPS의 시초는 ID 소프트웨어울펜슈타인 3D로 알려져 있으나 1970년대에 등장한 메이즈워스페이심이 사실상 FPS의 시초이다. 그러나 이 게임들은 FPS라고 보기에는 21세기의 FPS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고 1980년대에 1인칭을 도입한 게임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그 이후 1990년대에 이르러 울펜슈타인 3D는 몰입성 등의 요소를 넣어서 호평을 받았고, 이는 FPS의 대중화의 신호탄이 된다. 이 후 ID는 울펜슈타인의 히트를 바탕으로 FPS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을 출시하고 이것은 엄청난 히트를 쳤으며, 많은 게임 제작사들은 FPS 시장으로 뛰어들었다. 이 시기에 제작된 명작 FPS가 하프라이프로 한층 진보된 AI, 스토리의 중시, WASD 조작법의 도입 등으로 전 세계 게임사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게임 중 하나로 뽑힌다. 하프라이프의 모드로 출발한 카운터 스트라이크온라인 게임으로서 FPS의 역할을 단단하게 굳힌 게임으로 뽑힌다. 그 후 헤일로, 크라이시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의 영향으로 2014년 현재 FPS는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장르 중 하나로 등극했다.

목록[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