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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Emmitting Di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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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3 color LEDs.jpg|오른쪽|섬네일|3색의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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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는 '''L'''ight '''E'''mmitting '''D'''iode의 약자로, 발광 다이오드(소자)를 의미한다.
줄여서 LED. 뜻은 발광 다이오드(소자)를 의미한다.
 
  
 
원리는 전류가 흐르면 빛을 발생하는 반도체 소자에 직접 전기를 흘려보내 빛을 내는 물건이다. 개발 자체는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지만, LED가 대중화된 것은 21세기 들어서다. 고효율, 저발열, 장수명 등 기존 [[조명]]에 비해 장점이 매우 많은에도 불구하고 '''살인적인 가격'''으로 인해 대중화가 많이 늦었다. 지금이야 만원 내외에 쓸만한 LED전구 1개를 살수 있지만 과거에는 최소 몇 배 이상은 기본이었다. 여하튼 너무나도 가격이 비싸 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서민들이 쓰기에는 비싸다. 지금도 LED 조명은 할로겐이나 형광등에 비해 가격이 비싸 초기에는 다소 큰 비용이 들어간다.
 
원리는 전류가 흐르면 빛을 발생하는 반도체 소자에 직접 전기를 흘려보내 빛을 내는 물건이다. 개발 자체는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지만, LED가 대중화된 것은 21세기 들어서다. 고효율, 저발열, 장수명 등 기존 [[조명]]에 비해 장점이 매우 많은에도 불구하고 '''살인적인 가격'''으로 인해 대중화가 많이 늦었다. 지금이야 만원 내외에 쓸만한 LED전구 1개를 살수 있지만 과거에는 최소 몇 배 이상은 기본이었다. 여하튼 너무나도 가격이 비싸 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서민들이 쓰기에는 비싸다. 지금도 LED 조명은 할로겐이나 형광등에 비해 가격이 비싸 초기에는 다소 큰 비용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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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LED는 조명 시장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음은 분명하다. 형광등이나 할로겐 등 필라멘트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발광하는 기존 구시대 조명이 환경 문제나 전력 효율 문제를 이유로 퇴출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백열등이 2010년대 초에 퇴출됨을 시작으로, 형광등과 할로겐도 생산과 판매를 종료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 미래의 조명은 이제 LED로 통합되는 LED의 시대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LED는 조명 시장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음은 분명하다. 형광등이나 할로겐 등 필라멘트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발광하는 기존 구시대 조명이 환경 문제나 전력 효율 문제를 이유로 퇴출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백열등이 2010년대 초에 퇴출됨을 시작으로, 형광등과 할로겐도 생산과 판매를 종료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 미래의 조명은 이제 LED로 통합되는 LED의 시대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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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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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명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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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음.(최대 약 30%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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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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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 장시간 사용하는 곳일수록 그 규모는 커진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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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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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초기비용 - 가내 조명을 LED로 교체 후 당분간은 전기세 절약보다는 조명 교체로 인한 비용이 더 크다.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음.(최대 약 30%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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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지는 연색성.
*친환경적.
 
*경제적 - 장시간 사용하는 곳일수록 그 규모는 커진다.
 
 
 
==단점==
 
*비싼 초기비용 - 가내 조명을 LED로 교체 후 당분간은 전기세 절약보다는 조명 교체로 인한 비용이 더 크다.
 
*떨어지는 연색성.
 

2022년 8월 22일 (월) 20:46 판

3색의 LED

LEDLight Emmitting Diode의 약자로, 발광 다이오드(소자)를 의미한다.

원리는 전류가 흐르면 빛을 발생하는 반도체 소자에 직접 전기를 흘려보내 빛을 내는 물건이다. 개발 자체는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지만, LED가 대중화된 것은 21세기 들어서다. 고효율, 저발열, 장수명 등 기존 조명에 비해 장점이 매우 많은에도 불구하고 살인적인 가격으로 인해 대중화가 많이 늦었다. 지금이야 만원 내외에 쓸만한 LED전구 1개를 살수 있지만 과거에는 최소 몇 배 이상은 기본이었다. 여하튼 너무나도 가격이 비싸 지갑 사정이 좋지 않은 서민들이 쓰기에는 비싸다. 지금도 LED 조명은 할로겐이나 형광등에 비해 가격이 비싸 초기에는 다소 큰 비용이 들어간다.

그럼에도 LED는 조명 시장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음은 분명하다. 형광등이나 할로겐 등 필라멘트를 가열하는 방식으로 발광하는 기존 구시대 조명이 환경 문제나 전력 효율 문제를 이유로 퇴출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백열등이 2010년대 초에 퇴출됨을 시작으로, 형광등과 할로겐도 생산과 판매를 종료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 미래의 조명은 이제 LED로 통합되는 LED의 시대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장점

  • 수명이 길다.
  •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음.(최대 약 30% 가량.)
  • 친환경적.
  • 경제적 - 장시간 사용하는 곳일수록 그 규모는 커진다.

단점

  • 비싼 초기비용 - 가내 조명을 LED로 교체 후 당분간은 전기세 절약보다는 조명 교체로 인한 비용이 더 크다.
  • 떨어지는 연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