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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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강정버거의 CF 모델 차승원. 강정아트의 기초가 된다.
EXCF의 회원 노린재가 작업한 초기 강정아트

강정아트 혹은 강정버거 아트, 차승원 아트, 노린재즘은 강정버거 CF 주인공인 차승원이 등장하는 롯데리아 쟁반시트를 케첩, 마요네즈 등 롯데리아에서 제공하는 식자재 등을 이용해 꾸미는 행위이다. 노린재즘은 최초로 강정아트를 만든 네티즌 노린재에서 따온 이름이다. 강정아트는 2015년 4월 16일, EXCF 회원 노린재가 만든 하이랜더 승원이 기원이다. 이후 4월 말 무렵 본격적으로 트위터 등 외부 커뮤니티에 퍼져나가기 시작했으며, 이윽고 강정아트가 유행하기에 이르렀다.

초기 강정아트는 순수하게 롯데리아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염료를 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빨간색은 케첩, 하얀색은 마요네즈, 녹색은 녹차 아이스크림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다만, 스케치 등 검은색은 볼펜으로 하였었다. 이후 그 범위가 확장되어 패티나 양상추 등 고체형 음식도 투여되었으며, 나아가 종이를 찢거나 바코드를 오려넣거나, 옆에 살던 광고모델 을 오려넣기도 하였다. 이후 트위터에서 퍼져나가며 실제 롯데리아에서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상에서 포토샵 등 이미지편집기를 이용해 작업하는 경우도 늘었으며, 나아가 원본 차승원 이미지를 직접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티브로 사용하여 처음부터 그려나가는 경우도 등장하였다. 다만, 이 경우에는 '원본은 음식물을 이용하기에 재밌는 것이지 이런 것은 노잼'이라는 비판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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