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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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부산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인을 꿈꾸다가 소설가로 전향하여 경희대학교에서 국문학과 학사 및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2년 진주신문의 가을문예공모에서 단편인 《참 쉽게 배우는 글짓기 교실》과 《단발장 스트리트》, 그리고 200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중편인 《프라이데이와 결별하다》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이후 첫 장편소설인 《캐비닛》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설을 내고 있다.
작품
- 《캐비닛》 (2006년 12월 21일)
- 《설계자들》 (2010년 8월 20일, 2019년 1월 29일(개정판))
- 〈금고에 갇히다〉 (맨발로 글목을 돌다, 2011년 1월 17일)
- 〈바람의 언덕〉 (30, 2011년 10월 17일)
- 《잽》 2013년 6월 15일
- 〈하구〉 (이틀, 2013년 9월 6일)
- 《뜨거운 피》 2016년 8월 25일
- 〈존엄의 탄생〉 (웃는남자, 2017년 7월 28일)
수상
- 2006년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 - 《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