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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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한자: 鼻水 영어: Rhinorrhea, runny nose)은 콧구멍에서 나오는 점액질의 액체 또는 그러한 액체가 나오는 증상을 말하며, 비루라고도 한다. 기침과 함께 대표적인 감기의 증상으로 꼽히며, 비염 등 다른 질병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색깔[편집]

보통 접하게 되는 콧물의 색깔은 맑고 투명한 색깔과 흰색, 그리고 노란색 정도지만 드물게 초록색이나 검은색 콧물이 나오거나, 코피와 섞여 빨간색 콧물이 나오기도 한다.

제거[편집]

콧물이 지속적으로 코 밖으로 흐르거나 코를 막아 숨을 쉬기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콧물이 나게 되면 휴지 등을 이용해 닦거나 코를 풀어야 한다. 증상이 심해지면 시도 때도 없이 콧물이 나와 굉장한 스트레스가 된다. 그러나 코를 풀더라도 너무 세게 풀면 코피가 나거나 고막천공 등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묘사[편집]

만화애니메이션에서는 콧구멍에 자그마하게 물방울을 달아 콧물이 나고 있음을 묘사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캐릭터가 짱구는 못말려에서 늘 콧물을 달고 다니는 맹구다. 현실에서도 비슷하게 따라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 보기에 위생상이든 이미지상이든 영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