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번째 줄: 1번째 줄:
 +
[[파일:김정일2011.jpg|섬네일|김정일(2011년 8월)]]
 
{{대사|친애하는 지도자 동지}}
 
{{대사|친애하는 지도자 동지}}
  
 
'''김정일'''(金正日, 1941년 2월 16일 ~ 2011년 12월 17일)은 1994년부터 2011년까지 [[북한]]의 최고 지도자였다. 김정일은 북한의 건국자이자 그의 아버지인 [[김일성]]이 1994년 사망한 직후 권력을 승계하였다. 김정일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국방위원장 등의 직함을 가지고 있었다. 2009년 4월 국방위원장에 재추대되었다. 김정일은 2010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00인 중 3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김정일'''(金正日, 1941년 2월 16일 ~ 2011년 12월 17일)은 1994년부터 2011년까지 [[북한]]의 최고 지도자였다. 김정일은 북한의 건국자이자 그의 아버지인 [[김일성]]이 1994년 사망한 직후 권력을 승계하였다. 김정일은 [[조선노동당]] 총비서, 국방위원장 등의 직함을 가지고 있었다. 2009년 4월 국방위원장에 재추대되었다. 김정일은 2010년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100인 중 3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김정일은 2011년 12월 17일 향년 70세로 사망하였으며 19일에 사망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사망 이후,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이 후계자로서 그 뒤를 이었다. 사망 이후, 김정일은 조선노동당의 “영원한 총비서” 그리고 “영원한 위원장”로 추대되었다. 김정일의 생일은 북한에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
김정일은 2011년 12월 17일 사망하였으며 19일에 사망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사망 이후, 김정일의 아들 [[김정은]]이 후계자로서 그 뒤를 이었다. 사망 이후, 김정일은 조선노동당의 “영원한 총비서” 그리고 “영원한 위원장”로 추대되었다. 김정일의 생일은 북한에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 북한의 최고 지도자 ==
 
== 북한의 최고 지도자 ==
19번째 줄: 20번째 줄:
  
 
=== 외교 ===
 
=== 외교 ===
[[File:Kaesong familymart.jpg|300픽셀|섬네일|김정일은 남북관계 증진과 경제개방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사진은 [[개성공단]] 내에 위치한 [[편의점]].]]
+
[[파일:개성훼미리마트.jpg|300픽셀|섬네일|김정일은 남북관계 증진과 경제개방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사진은 [[개성공단]] 내에 위치한 [[편의점]].]]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증진시키고 남한의 회사가 북한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햇볕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은 당시 초보 단계에 불과한 북한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한민국|남한]]의 기술을 들여오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새로운 정책의 결과, 2003년에 [[개성공단]]이 착공에 들어갔다. 개성공단은 당시 250여 개의 남한 회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10만 여 명의 북한 노동자를 채용시킬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목표치에는 못 미치고 있다. 2012년 1월을 기점으로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측 노동자수는 5만 명을 돌파했다.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증진시키고 남한의 회사가 북한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햇볕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김정일은 당시 초보 단계에 불과한 북한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한민국|남한]]의 기술을 들여오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새로운 정책의 결과, 2003년에 [[개성공단]]이 착공에 들어갔다. 개성공단은 당시 250여 개의 남한 회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10만 여 명의 북한 노동자를 채용시킬 계획으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 목표치에는 못 미치고 있다. 2012년 1월을 기점으로 개성공단에서 근무하는 북측 노동자수는 5만 명을 돌파했다. 
  

누리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리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