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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선탠.jpg|300픽셀|섬네일|[[비키니]] 차림으로 선탠을 즐기는 [[여성]]들]]
 
[[파일:선탠.jpg|300픽셀|섬네일|[[비키니]] 차림으로 선탠을 즐기는 [[여성]]들]]
{{대사|구릿빛 피부를 위하여}}
 
  
 
'''선탠'''({{llang|en|Sun tanning}}) 또는 '''일광욕''', '''태닝'''은 사람의 [[피부]]를 일부러 강한 [[햇빛]]([[자외선]])에 장시간 노출시켜 피부의 색깔을 어둡게 만드는 행위이다. 자연의 햇빛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공적인 자외선이 나오는 장비인 [[태닝 베드]]를 이용할 수도 있다.  
 
'''선탠'''({{llang|en|Sun tanning}}) 또는 '''일광욕''', '''태닝'''은 사람의 [[피부]]를 일부러 강한 [[햇빛]]([[자외선]])에 장시간 노출시켜 피부의 색깔을 어둡게 만드는 행위이다. 자연의 햇빛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공적인 자외선이 나오는 장비인 [[태닝 베드]]를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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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B는 세포의 직접적인 손상을 초래하며, 멜라닌색소의 합성을 촉진시킨다. UV-B에 의한 효과는 UV-A에 의한 효과보다 더 늦게 일어나며, 노출된 지 72시간 이후에야 피부색을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멜라닌 색소의 양 자체를 증가시키므로 UV-B에 의해 어둡게 변한 피부는 다시 밝게 변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유해자외선 차단 효과도 높다.   
 
UV-B는 세포의 직접적인 손상을 초래하며, 멜라닌색소의 합성을 촉진시킨다. UV-B에 의한 효과는 UV-A에 의한 효과보다 더 늦게 일어나며, 노출된 지 72시간 이후에야 피부색을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멜라닌 색소의 양 자체를 증가시키므로 UV-B에 의해 어둡게 변한 피부는 다시 밝게 변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며 유해자외선 차단 효과도 높다.   
 
== 건강 ==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을 일으키며, 피부가 더 빨리 늙고 주름 잡히게 만들며, [[DNA]]를 손상시키고, 면역체계를 망가뜨린다. 태닝베드를 자주 이용하면 가장 치명적인 형태의 피부암인 [[흑색종]]이 유발될 위험성이 증가한다.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태닝베드를 '''1급 발암물질'''(가장 위험한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35세 이전에 태닝베드를 이용한 적이 있는 사람은 흑색종의 위험성이 87% 증가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흑색종 환자 6명 중 1명은 태닝베드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번역된 문서|en|Sun_tanning}}
 
{{번역된 문서|en|Sun_tanning}}
  
 
[[분류:건강]]
 
[[분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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