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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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도'''는 [[대한민국]]에서 [[무시험진학]]의 시초가 되었던 제도이다. | + |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도'''는 [[대한민국]]에서 [[무시험진학]]의 시초가 되었던 제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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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청소년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과거 1900년대에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시험을 쳐야하는 입시 제도가 존재했다. 이 입시제도 또한 현재의 [[대학]] 입시와 비슷하게 1945년도부터 많은 형태로 변천되었지만 소위 입시지옥이라 불리는 현상을 해소하지 못하였고<ref>특히 [[무즙 파동]]이나 [[창칼 파동]]이 이 비화로 유명하다.</ref> 이 때문에 과도한 입시경쟁 및 입시위주교육과 사교육 풍조가 일자 사교육비 경감과 [[국민학교]]([[초등학교]]) 교육의 정상화, 중학교간 학력 격차 해소 등의 목적을 위해 방안이 필요했다. | 현재의 청소년들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과거 1900년대에는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시험을 쳐야하는 입시 제도가 존재했다. 이 입시제도 또한 현재의 [[대학]] 입시와 비슷하게 1945년도부터 많은 형태로 변천되었지만 소위 입시지옥이라 불리는 현상을 해소하지 못하였고<ref>특히 [[무즙 파동]]이나 [[창칼 파동]]이 이 비화로 유명하다.</ref> 이 때문에 과도한 입시경쟁 및 입시위주교육과 사교육 풍조가 일자 사교육비 경감과 [[국민학교]]([[초등학교]]) 교육의 정상화, 중학교간 학력 격차 해소 등의 목적을 위해 방안이 필요했다. | ||
| − | 이에 의해 | + | 이에 의해 1968년 2월에 [[문교부]]에서 이 제도를 공포하고, 7월에 7.15 입시제도개혁을 통해 1969년 서울특별시를 시작으로 1971년까지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
| + | 입학 시험을 폐지하도록 하고, 대신 소위 말하는 [[뺑뺑이]]를 돌리는 등의 방법을 이용해 중학교를 배정했다. <del>입시 준비하던 학생은 날벼락</del> | ||
== 영향 == | == 영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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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0%에 못미치던 중학교 진학률이 제도 도입 첫해에 57.2%로 급상승하였으며, 1971년에는 71.6%에 이르렀다고 한다.<ref>[http://contents.archives.go.kr/next/content/listSubjectDescription.do?id=003163 국가기록원 나라기록 - 중학교 무시험 전형 중]</ref> | 약 50%에 못미치던 중학교 진학률이 제도 도입 첫해에 57.2%로 급상승하였으며, 1971년에는 71.6%에 이르렀다고 한다.<ref>[http://contents.archives.go.kr/next/content/listSubjectDescription.do?id=003163 국가기록원 나라기록 - 중학교 무시험 전형 중]</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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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학사정관제]] | ** [[입학사정관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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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석 == | == 주석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