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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경계2.png|300픽셀|섬네일|사람의 신경계. 붉은 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척수이다.]]
 
{{대사|뇌와 신체를 이어주는 중추신경 기관}}
 
  
'''척수'''({{llang|en|spinal cord}})는 여러 가닥의 [[신경세포]] 다발과 [[신경교세포|지지세포]]가 모여 형성한 길고 가느다란 구조이다. 척수는 [[뇌]]의 [[연수]] 부위에서 시작하여 [[척주]] 내부의 관인 [[척주관]] 안을 따라 가다가 첫 번째와 두 번째 [[허리뼈]] 사이의 공간에서 끝난다. 척수는 척주관 끝까지 뻗어있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성인 남성에서 척수의 길이는 45cm, 성인 여성에서 척수의 길이는 43cm 내외이다. 또한, 척수는 부위에 따라 넓이가 변하는데, 목과 허리 부위에서 척수의 넓이는 약 13mm인데 비해 가슴 부위에서는 6mm 내외이다. 척수는 기본적으로 [[뇌]]와 신체의 다른 부위 사이의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지만, 척수 자체적으로 여러 반사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무릎을 치면 다리가 올라가는 [[무릎반사]]는 [[척수반사]]의 대표적인 예이다.
 
 
요약하자면 척수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기능을 갖는다.
 
* 신체의 감각 정보를 뇌로 전달한다.
 
* 뇌의 운동 명령을 신체의 각 부위로 전달한다.
 
* [[척수반사]]의 중추로 작용한다.
 
 
[[분류:신경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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