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야구장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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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정보 | {{야구장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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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진 = [[파일:천안야구장. | + | | 사진 = [[파일:천안야구장.jpg|300픽셀]] |
| 명칭 = 천안야구장 | | 명칭 = 천안야구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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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25명의 땅 주인이 1인당 평균 21억 6천만 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더욱 미심쩍은 부분은 여기서 210억 원에 달하는 돈이 성무용 전 천안시장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으로 알려진 원씨 일가에게 토지보상금으로 지급되었다는 점이다. | 이 과정에서 25명의 땅 주인이 1인당 평균 21억 6천만 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을 지급받았다. 그러나 더욱 미심쩍은 부분은 여기서 210억 원에 달하는 돈이 성무용 전 천안시장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으로 알려진 원씨 일가에게 토지보상금으로 지급되었다는 점이다. | ||
− | 이를 두고 [[주일원]] | + | 이를 두고 [[주일원]] 천안시의원은 결국 처음부터 원씨 일가에게 거액의 돈을 몰아주기 위해서 엉터리 야구장 계획을 만든 것 아니냐는 의혹을 2014년 9월에 제기하면서 공론화시켰다. 야구장 부지로 사용 가능한 다른 시유지도 얼마든지 있는데, 하필이면 지인의 사유지를 야구장 부지로 선정한 것은 우연일 수 없으며, 특혜가 의심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원모씨는 2015년 한 전화인터뷰에서 자신은 성무용 시장과는 행사에서 몇 번 만났을 뿐,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ref>[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469010&cloc= 780억 천안야구장 ⑤ 수혜자 원모씨 “성무용 전 시장과 관계 없다”] 일간스포츠, 2015년 8월 18일</ref> 성무용 전 천안시장은 의혹에 대해 “부지 선정을 하다 보니까 그 사람 땅이 된 거지 그 사람 위해서 거기 한 거 아니거든요”라고 반박하였다.<ref>[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3740163_17924.html 맨땅 야구장이 780억 원?] MBC 시사매거진 2580, 2015년 7월 27일</ref> |
− | + | 2017년, 검찰은 성무용 전 천안시장이 무리하게 야구장 사업을 추진하여 천안시에 재산상 손해를 입힌 것으로 보고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하여 불구속기소 하였다. 2018년 현재까지 재판이 계속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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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검찰은 성무용 전 천안시장이 무리하게 야구장 사업을 추진하여 천안시에 재산상 손해를 입힌 것으로 보고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하여 불구속기소 하였다. | ||
== 주석 == | == 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