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역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번째 줄: 1번째 줄:
 
{{철도역
 
{{철도역
 
|배경색 = #{{철도 색상|철도}}
 
|배경색 = #{{철도 색상|철도}}
|그림 = [[파일:Hadong_Station_20160815_155002.jpg|320픽셀]]
+
|그림 = [[파일:하동역.jpg|320픽셀]]
 
|노선 = {{철도 링크|경전선}}
 
|노선 = {{철도 링크|경전선}}
 
|역명 = 하동
 
|역명 = 하동
13번째 줄: 13번째 줄:
 
|개역일 = [[1968년]] [[2월 7일]]
 
|개역일 = [[1968년]] [[2월 7일]]
 
|역 번호 =
 
|역 번호 =
|승강장 구조 = 2면 4선 (쌍섬식)
+
|승강장 구조 = 1면 3선
 
|일 평균 승차 =
 
|일 평균 승차 =
 
}}
 
}}
  
'''하동역'''({{llang|ko-Hani|河東驛}})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에 있는 [[경전선]]상의 철도역으로, 5만 명의 인구를 거느린 [[하동군]]의 중심역이다.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며,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의 정차역이다. 경전선에서 가장 늦게 개통된 구간인 [[진주역]]-[[순천역]] 구간이 1968년 완공되면서 개역하였다. 경전선의 개통을 기념하는 비석이 하동역 광장에 있다. [[쌍계사]], [[화개장터]] 등의 관광지가 인근에 있어 관광수요가 많은 편이다.  
+
'''하동역'''({{llang|ko-Hani|河東驛}})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에 있는 [[경전선]]상의 철도역으로, 5만 명의 인구를 거느린 [[하동군]]의 중심역이다. 모든 [[무궁화호]] 열차가 정차하며, [[남도해양관광열차]](S-train)의 정차역이다. 경전선에서 가장 늦게 개통된 구간인 [[진주역]]-[[순천역]] 구간이 1968년 완공되면서 개역하였다. 경전선의 개통을 기념하는 비석이 하동역 광장에 있다. 이 비석에는 [[박정희]]의 친필로 '''慶全線全通'''(경전선전통)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2016년 7월 14일, 경전선 [[진주역|진주]]~[[순천역|순천]] 구간의 복선화가 완료되면서 기존의 구 하동역사는 문을 닫고, 신 하동역사에서 영업을 시작하였다. 신 하동역사는 기존 하동역에서 남쪽으로 8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어 하동읍과는 거리가 약간 멀어졌다. 하동 버스터미널에서 하동역까지는 버스로 20분 걸린다.  
+
반달 모양으로 된 거대한 역명판은 하동역만의 트레이드마크이다. 역사는 나지막한데 그에 비하여 역명판이 아주 큰 것이 특징인데, 역명판의 높이가 역사의 높이와 비슷할 정도이다. 이러한 역명판 덕분에 하동역은 시골역의 소박함과 지역 중심역으로서의 주목감을 모두 갖추고 있다. 역사의 지붕은 일(一)자 모양의 지붕 두 개를 서로 반쯤 겹치도록 포개어 놓은 것처럼 생겨 소박한 멋과 율동감을 표현하였다. 역 구내에 [[벚꽃]]이 일렬로 심어져 있어 이곳에 벚꽃이 피면 역 전경과 함께 한 폭의 그림을 이룬다.  
  
신 하동역사는 시골의 역다운 아담한 크기이며,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쌍계사]], [[화개장터]] 등의 관광지가 인근에 있어 관광수요가 많은 편이다.  
 
 
== 구 역사 ==
 
[[파일:하동역.jpg|250픽셀|섬네일|구 역사]]
 
 
 
반달 모양으로 된 거대한 역명판은 구 하동역만의 트레이드마크였다. 역사는 나지막한데 그에 비하여 역명판이 아주 큰 것이 특징이었는데, 역명판의 높이가 역사의 높이와 비슷할 정도이다. 이러한 역명판 덕분에 하동역은 시골역의 소박함과 지역 중심역으로서의 주목감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역사의 지붕은 일(一)자 모양의 지붕 두 개를 서로 반쯤 겹치도록 포개어 놓은 것처럼 생겨 소박한 멋과 율동감을 표현하였다. 역 구내에 [[벚꽃]]이 일렬로 심겨 있어 이곳에 벚꽃이 피면 역 전경과 함께 한 폭의 그림을 이루곤 했었다. 경전선의 개통을 기념하는 비석이 구 하동역 광장에 있다. 이 비석에는 [[박정희]]의 친필로 '''慶全線全通'''(경전선전통)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경전선}}
 
{{경전선}}
  
 
[[분류:하동군]]
 
[[분류:하동군]]

누리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리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