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점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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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일:흑점.jpg|300픽셀|섬네일|흑점은 태양 표면에 나타나는 어두운 | + | [[파일:흑점.jpg|300픽셀|섬네일|흑점은 태양 표면에 나타나는 어두운 구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
'''흑점'''({{llang|en|Sunspot}})은 [[태양]]의 [[광구]]에 나타나는 주변에 비해 어두운 구역이다. 흑점은 태양 [[자기장]]의 활발한 활동에 의해 [[대류]]가 감소되어 주변에 비해 온도가 감소하여 형성된다. | '''흑점'''({{llang|en|Sunspot}})은 [[태양]]의 [[광구]]에 나타나는 주변에 비해 어두운 구역이다. 흑점은 태양 [[자기장]]의 활발한 활동에 의해 [[대류]]가 감소되어 주변에 비해 온도가 감소하여 형성된다. | ||
| − | 태양 표면의 | + | 태양 표면의 온도가 5780K(5500℃)인데 비해, 흑점의 부위의 온도는 대략 3000-4000K(2700-4200℃)로 비교적 낮다. 따라서 흑점은 우리 눈에는 상대적으로 어두운 구역으로 보이게 된다. 또한, 태양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우리가 맨눈으로 태양을 보는 것보다 밝기를 훨씬 어둡게 처리하여 촬영하기 때문에 사진 상으로는 아예 검은색 점으로 보인다. 하지만 흑점이 태양 표면에 있지 않고 따로 떨어져 있다면 흑점은 [[달]]보다도 더 밝게 빛날 것이다. 흑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확장하거나 수축하며 지름이 16km에 이르는 작은 것부터 지구에서 [[망원경]] 없이 맨눈으로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것까지 다양하다. |
흑점 지역은 자기장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코로나 루프]] 같은 현상이 빈번하게 관찰된다. 태양 이외의 [[항성]]에서도 존재가 확인된다([[항성흑점]]). | 흑점 지역은 자기장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코로나 루프]] 같은 현상이 빈번하게 관찰된다. 태양 이외의 [[항성]]에서도 존재가 확인된다([[항성흑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