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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영어: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는 근래에 중국 중앙부 및 동북부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감염병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치사율은 12%에서 지역에 따라 높게는 30%에 이른다. 주된 임상증상으로는 열, 구토, 설사, 다발성 장기부전, 혈소판감소증(혈액 중 혈소판의 수가 감소하는 것), 백혈구감소증(혈액 중 백혈구의 수가 감소하는 것), 간수치 증가 등이 있다.
작은소참진드기를 우리나라에서 흔히 살인진드기라고 부르는 이유는 작은소참진드기가 이 질병을 옮기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편집]
SFTS 바이러스는 분야바이러스과 플레보바이러스속에 속하는 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경로는 명확하지 않으나 인간 대 인간으로는 전파되지 않거나 최소한 주된 전파경로는 아니다.
SFTS 바이러스의 생활사는 대개 곤충 매개체와 동물 숙주를 통해 이루어진다. 인간도 우연히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으나 일반적인 생활사에서 주된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SFTS 바이러스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발견되고 있다.
역학[편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3월에서 11월 사이에 중국의 농촌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대부분의 사례는 4월에서 7월 사이에 집중되었다. 2013년에는 일본과 한국에서도 몇 건의 사망 사고가 보고되었다.
진화[편집]
이 바이러스는 50-150년 전에 기원하였으며 최근 그 수가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