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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예수십자가형.jpg|250픽셀|섬네일|''예수의 십자가형''. [[마르코 팔메차노]]. 1940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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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Marco palmezzano, crocifissione degli Uffizi.jpg|250픽셀|섬네일|''예수의 십자가형''. [[마르코 팔메차노]]. 1940년 그림]]
  
 
'''십자가형'''({{llang|en|crucifixion}})은 느리고 고통스러운 [[처형]] 방법으로서, 희생자를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묶거나 못 박은 후에 죽을 때까지 매달아 놓는 것이다. 고대에 존재했던 처형 방법으로 흔히 알려져 있으나, 오늘날에도 일부 국가에서는 이 처형 방법을 간간히 사용하고 있다.
 
'''십자가형'''({{llang|en|crucifixion}})은 느리고 고통스러운 [[처형]] 방법으로서, 희생자를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묶거나 못 박은 후에 죽을 때까지 매달아 놓는 것이다. 고대에 존재했던 처형 방법으로 흔히 알려져 있으나, 오늘날에도 일부 국가에서는 이 처형 방법을 간간히 사용하고 있다.

2016년 7월 4일 (월) 19:19 기준 최신판

예수의 십자가형. 마르코 팔메차노. 1940년 그림

십자가형(영어: crucifixion)은 느리고 고통스러운 처형 방법으로서, 희생자를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묶거나 못 박은 후에 죽을 때까지 매달아 놓는 것이다. 고대에 존재했던 처형 방법으로 흔히 알려져 있으나, 오늘날에도 일부 국가에서는 이 처형 방법을 간간히 사용하고 있다.

예수의 십자가형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여겨지며, 십자가는 기독교의 주요 종교적 상징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