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경은 세월호 참사를 일으킨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의 아들 유대균의 호위무사로 알려진 34세 여성이다.
박수경은 약20년 경력의 태권도 선수 출신이며, 태권도 협회 상임 심판이며 국제 심판 자격증 역시 보유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