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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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건이나 사고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종교, 경제, 전쟁,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해서 자신의 견해나 평가를 제시하는 정체불명의 인물로, 주로 블로거나 기자들이 글이나 기사를 쓸 때 그의 말을 자주 인용한다. 일반적으로 견해만을 제시하지만 종종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반발하는 등의 모습도 보인다.
동일한 주제에 대해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는 때도 있어 한 사람이 아닌 여러 사람이라는 추측도 있으며, 말투 등으로 보아 남자로 추정된다.
…는 부풀린 것이고, 실제로는 '어떤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흑자나 고혹자 시리즈와는 관계 없으며, 의외로 혹자와 흑자를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