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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 ==문제점== |
− | ===[[안전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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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인식은 그저 차량이 아닌 바퀴 달린 장난감으로 취급되어 가볍게 여기고 타다가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많이 낸다. 그러나 명심하자. 이것들도 도로 위를 달리는 엄연한 '''차량이다.''' 전동 킥보드를 제외하면 [[자동차]]나 [[오토바이]]와는 달리 운전면허가 필요 없기 때문에 관련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 | 그러나,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인식은 그저 차량이 아닌 바퀴 달린 장난감으로 취급되어 가볍게 여기고 타다가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많이 낸다. 그러나 명심하자. 이것들도 도로 위를 달리는 엄연한 '''차량이다.''' 전동 킥보드를 제외하면 [[자동차]]나 [[오토바이]]와는 달리 운전면허가 필요 없기 때문에 관련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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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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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용화된지 역사가 길지 않은 고로 법적인 취급이 매우 애매모호하다. 과연 차량으로 보아야 하는 가에대한 논란이 한때는 있었다. 결국 원동기장치자전거로 취급하게 되는 걸로 법이 제정되었지만, 전동 킥보드 한정으로 해당 될 뿐, 전동휠이나 세그웨이 등 나머지 이동수단에 관한 법적 지위는 아직 불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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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기 때문에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를 제외한 나머지 모빌리티를 탈 때 보험도 안 되고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점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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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혐오와 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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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야말로 '''[[천덕꾸러기]]'''로 많은 운전자들과 시민들의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혐오가 만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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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eco-business.com/opinion/why-the-hate-on-electric-scooters/ 해외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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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전동 킥보드 등 각종 모빌리티가 도로 위를 다니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워낙 안전 의식이 미개하고 수준이 낮은 시민의식 탓에 각종 사고가 빈발하는 것이 그 이유. 보행자 입장에서는 인도 위를 질주하는 것이 싫어서, 운전자 입장에선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끼어드는 것이 싫어서 등 온갖 욕이란 욕은 다 처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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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 ==종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