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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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겨울철에 반(半)건조시킨 [[음식]]이다. 원래는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으나, 근래에 들어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비슷한 꽁치로도 과메기를 만들고 있다. [[경상북도]] 지역의 향토 음식이며, [[포항]] [[구룡포]]의 과메기가 가장 유명하다. 포항에서는 매년 과메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갓 잡힌 청어나 꽁치를 겨울철의 야외에 두면 밤에는 얼고, 낮에는 녹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꾸덕꾸덕하게 건조된다. 이 과정을 물고기의 수분 함량이 40%이하로 떨어질 때까지 반복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과메기는 쉽게 상하지 않고 특유의 맛과 향이 나타난다. 

== 먹는 법 ==
[[김]]이나 [[미역]] 위에 과메기와 [[마늘]], [[쪽파]]를 올리고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상추나 배추, 깻잎으로 쌈을 만들어 먹는 법도 좋다. 마늘과 쪽파의 알싸한 맛이 과메기의 비릿한 맛을 가려주고 김과 미역이 좋은 식감을 제공한다. 

비린내 때문에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 등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분류: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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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겨울철에 반(半)건조시킨 [[음식]]이다. 원래는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으나, 근래에 들어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비슷한 꽁치로도 과메기를 만들고 있다. [[경상북도]] 지역의 향토 음식이며, [[포항]] [[구룡포]]의 과메기가 가장 유명하다. 포항에서는 매년 과메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겨울철에 반(半)건조시킨 [[음식]]이다. 원래는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으나, 근래에 들어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비슷한 꽁치로도 과메기를 만들고 있다. [[경상북도]] 지역의 향토 음식이며, [[포항]] [[구룡포]]의 과메기가 가장 유명하다. 포항에서는 매년 과메기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