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방지턱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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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재질 과속방지턱(노면 포장재질과 동일한 것)과 고무 과속방지턱을 비교해 보면 전자는 시공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공 비용도 ㎡당 10만원으로 후자에 비해 많이 든다. 후자의 경우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자에 비해 적게 걸리고 시공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다. 전자의 경우 과속방지턱의 훼손과 퇴색(색이 벗겨짐)으로 연간 유지보수 비용이 후자에 비해 많이 나온다. 폐기 방법도 전자의 경우 산업폐기물로 분류되어 처리비용이 후자에 비해 많이 든다. | 아스콘 재질 과속방지턱(노면 포장재질과 동일한 것)과 고무 과속방지턱을 비교해 보면 전자는 시공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시공 비용도 ㎡당 10만원으로 후자에 비해 많이 든다. 후자의 경우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전자에 비해 적게 걸리고 시공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다. 전자의 경우 과속방지턱의 훼손과 퇴색(색이 벗겨짐)으로 연간 유지보수 비용이 후자에 비해 많이 나온다. 폐기 방법도 전자의 경우 산업폐기물로 분류되어 처리비용이 후자에 비해 많이 든다. | ||
==문제점== | ==문제점== | ||
− | 문제점으로는 불량한 규격의 방지턱과 너무 많은 과속방지턱이 있다. 실제 규격보다 큰 과속방지턱들은 과속방지턱을 넘는 차량들에게 손상을 입히고 너무 많은 과속방지턱은 오히려 사고를 유발한다. | + | 문제점으로는 불량한 규격의 방지턱과 너무 많은 과속방지턱이 있다. 실제 규격보다 큰 과속방지턱들은 과속방지턱을 넘는 차량들에게 손상을 입히고 너무 많은 과속방지턱은 오히려 사고를 유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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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 ==외국의 경우== | ||
외국의 경우 과속방지턱이 [[대한민국]]보다 적다. [[미국]]도 과속방지턱을 없애는 추세이다. | 외국의 경우 과속방지턱이 [[대한민국]]보다 적다. [[미국]]도 과속방지턱을 없애는 추세이다. | ||
[[분류:도로 시설물]] | [[분류:도로 시설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