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수로왕릉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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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로왕릉.jpg|섬네일|300픽셀|수로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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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내밀지 않으면, 구워서 먹을 테다.<ref>《[[구지가]]》. 자신들을 통치해 줄 통치자(수로왕)가 나타나기를 기원하며 부른 노래이다. 수로왕이라는 명칭도 "머리를 내밀어라"['''수로(首露)''']라는 구절에서 따 온 것이다.</ref>}}[[파일:수로왕릉.jpg|섬네일|300픽셀|수로왕릉.]]
 
[[파일:안향당.jpg|섬네일|300픽셀|안향당. 춘추대제전에 예조에서 보내온 [[향]]과 축을 보관하던 곳이다.]]
 
[[파일:안향당.jpg|섬네일|300픽셀|안향당. 춘추대제전에 예조에서 보내온 [[향]]과 축을 보관하던 곳이다.]]
 
[[파일:수로왕릉유물.jpg|섬네일|300픽셀|수로왕릉 유물전시관에 전시된 제례복.]]
 
[[파일:수로왕릉유물.jpg|섬네일|300픽셀|수로왕릉 유물전시관에 전시된 제례복.]]
{{대사|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내밀지 않으면, 구워서 먹을 테다.<ref>《[[구지가]]》. 자신들을 통치해 줄 통치자(수로왕)가 나타나기를 기원하며 부른 노래이다. 수로왕이라는 명칭도 "머리를 내밀어라"['''수로(首露)''']라는 구절에서 따 온 것이다.</ref>}}
 
 
'''김해 수로왕릉'''({{llang|ko-Hani|金海 首露王陵}})은 [[금관가야]](가락국)및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의 [[무덤]]이다. [[사적]] 제73호로,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에 있다. 정확한 건립 연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원래는 봉분 이외에 아무런 시설도 없는 원형 토분이었으나, [[1580년]] 영남관찰사 [[허엽]]이 왕릉을 수축하여 상석·석단·능묘 등을 갖추었고, [[1647년]]에 '''가락국수로왕릉'''(駕洛國首露王陵)이라 새긴 비석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김수로왕은 다른 다섯 명의 아이와 함께 황금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를 왕비로 맞아들였다고 전한다. 능의 전면에는 가락루·연신루·회로당 등의 건물이 있다.
 
'''김해 수로왕릉'''({{llang|ko-Hani|金海 首露王陵}})은 [[금관가야]](가락국)및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의 [[무덤]]이다. [[사적]] 제73호로,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에 있다. 정확한 건립 연도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원래는 봉분 이외에 아무런 시설도 없는 원형 토분이었으나, [[1580년]] 영남관찰사 [[허엽]]이 왕릉을 수축하여 상석·석단·능묘 등을 갖추었고, [[1647년]]에 '''가락국수로왕릉'''(駕洛國首露王陵)이라 새긴 비석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김수로왕은 다른 다섯 명의 아이와 함께 황금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를 왕비로 맞아들였다고 전한다. 능의 전면에는 가락루·연신루·회로당 등의 건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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