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35번째 줄: 35번째 줄:
  
 
== 인간과 까치 ==
 
== 인간과 까치 ==
까치는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반가운 소식이나 손님을 불러 오는 길조로 여겨왔다. 까치는 오랜 기간 동안 사람과 가까이 생활해 왔으며, 까치의 '''깍깍'''하는 상쾌한 울음소리는 반가운 손님이 올 징조로 여겨졌다. 그래서 감나무에서 [[감]]을 수확할 때 감을 모두 따지 않고 꼭대기에 있는 감 몇 개를 까치를 위해 일부러 나뒀는데, 이를 '''까치밥'''이라고 한다.  
+
까치는 우리나라에서 예로부터 반가운 소식이나 손님을 불러 오는 길조로 여겨왔다. 까치는 오랜 기간 동안 사람과 가까이 생활해 왔으며, 까치의 '''깍깍'''하는 상쾌한 울음소리는 반가운 손님이 올 징조로 여겨졌다. 그래서 감나무에서 [[감]]을 수확할 때 감을 모두 따지 않고 꼭대기에 있는 감 몇 개를 까치를 위해 일부러 나뒀는데, 이를 '''까치밥'''이라고 한다. 까치는 [[호랑이]]와 함께 [[조선]]시대 [[민화]]에 자주 등장하였다.  
  
까치는 [[호랑이]]와 함께 [[조선]]시대 [[민화]]에 자주 등장하였다. 특히 조선 때에는 과거 급제와 엮어 집 앞에 까치집이 지어지면 그 집의 주인이 급제를 한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서야담]]에 전해 내려오기도 한다.<ref>[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1/12/2009111201825.html 까치집 상량문]</ref>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지자체에서 까치를 지자체 상징 새로 선정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지자체에서 까치를 지자체 상징 새로 선정하고 있다.
 
  
 
== 알고 계셨나요? ==
 
== 알고 계셨나요? ==

누리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리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