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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광고게재가 불가피한 선택이 되었지만, 광고수익이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관해서는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광고게재가 불가피한 선택이 되었지만, 광고수익이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관해서는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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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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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베다 위키 사태의 원인이 광고배너 수익에 있었던 만큼, 사이트 개설 초기에 나무위키 운영자는 광고를 달지 않고 운영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광고와 재정 문제에 관해 묻는 질문에 당시 나무위키 운영자는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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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광고를 달지 않고도) 재정적 어려움이 없고 앞으로도 있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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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러들이 힘들여서 쓴 문서들을 이용해 번 수익을 (리그베다 위키) 운영진이 모두 챙겨가는 것에 불만이 있었던 옛 리그베다 위키러들은 이러한 나무위키의 운영방침에 두 팔을 벌려 환영했다. 결국 옛 리그베다 위키러들이 나무위키로 대부분 이동해가면서 나무위키는 문서뿐만 아니라 위키러들도 리그베다 위키로부터 고스란히 넘겨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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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무위키 운영자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2015년 중반 들어서 사용자가 예상보다 많아지면서 지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결국 심각한 자금난에 빠지게 되었다. 급한 대로 익명성이 보장되는 [[비트코인]]을 통한 기부 캠페인을 벌였으나 언 발에 오줌 누기 수준에 그쳤다.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나무위키가 망해버릴 수 있다는 공포감이 위키러들 사이에서 확산되었다. 결국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서는 광고배너를 달 필요가 있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면서 나무위키에도 광고배너가 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6년 1월 현재 나무위키에는 테스트용 광고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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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광고개재가 불가피한 선택이 되었지만, 대한민국 최대의 위키사이트 관리자라는 사람이 불과 몇 달 전에 내뱉은 말을 무책임하게 180° 뒤집어버리는 건 비판받아 마땅하다. 이 정도의 일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은 사이트 관리자로서의 능력 부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다.
  
 
== 같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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