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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명백한 악의를 선의로 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문서 훼손을 반복하거나, 부정한 다중 계정을 악용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등의 경우까지 좋은 뜻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명백한 악의를 선의로 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문서 훼손을 반복하거나, 부정한 다중 계정을 악용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등의 경우까지 좋은 뜻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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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먼저 기여한 부분을 함부로 지우거나 되돌리기를 하지 말아주세요. 지우는 것도 누리위키에 기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기여를 살리는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여러 사람들의 더 많은 기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출처가 없다고 지우기보다는 출처를 찾아 달아주거나,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 가서 출처 달기를 [[독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어렵다 하더라도 '''그 문서의 출처 필요 틀을 달고 해당 기여자의 사용자 페이지에 가서 출처 필요 틀이 달렸음을 알려주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페이지 이동이나 되돌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록 해당 사용자가 직접 하도록 유도하거나 그것이 어려우면 간단한 설명을 먼저 한 후 며칠 뒤에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더라도 '''토론을 먼저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여자가 누리위키 초보 사용자라면 더욱 그 신규 사용자를 [[배려]]해야 합니다.''' 한 명의 기여자라도 더 정착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여러 문제를 줄여나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2023년 2월 21일 (화) 14:45 판

누리위키에서 편집할 때, 실수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사용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실수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선의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의도를 가지고 있을 때 다른 사용자가 비슷한 행동에 대해 실수라고 지적했음에도 일정 기간동안 반복할 때 반면, 실수는 다른 사람이 문서에 대해 편집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도구로 지적되어서는 안됩니다.

실수에는 비판이 아닌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자신과 견해가 다른 사용자들이 있을 때, 그들도 누리위키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만 명의 사람이 있다면 만 개의 생각이 있기에 여러분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편집을 잘못한 사용자가 있더라도 그 사용자가 누리위키를 망치려고 의도했던 것은 아닙니다.

누리위키에 가입 또는 신규 문서 작성 및 편집을 하자마자 이곳의 규칙과 문화를 온전히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 온 사용자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고, 누리위키의 정책과 지침을 어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새로 온 사용자들이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누리위키의 정책이나 지침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도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또는 새로 온 참여자가 자신이 가진 경험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존중 받기를 기대하는 때도 있습니다. 이런 행동들은 모두 악의를 가진 것이 전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명백한 악의를 선의로 보아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문서 훼손을 반복하거나, 부정한 다중 계정을 악용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등의 경우까지 좋은 뜻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먼저 기여한 부분을 함부로 지우거나 되돌리기를 하지 말아주세요. 지우는 것도 누리위키에 기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기여를 살리는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여러 사람들의 더 많은 기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출처가 없다고 지우기보다는 출처를 찾아 달아주거나, 사용자 토론 페이지에 가서 출처 달기를 독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어렵다 하더라도 그 문서의 출처 필요 틀을 달고 해당 기여자의 사용자 페이지에 가서 출처 필요 틀이 달렸음을 알려주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페이지 이동이나 되돌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되도록 해당 사용자가 직접 하도록 유도하거나 그것이 어려우면 간단한 설명을 먼저 한 후 며칠 뒤에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더라도 토론을 먼저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기여자가 누리위키 초보 사용자라면 더욱 그 신규 사용자를 배려해야 합니다. 한 명의 기여자라도 더 정착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여러 문제를 줄여나가는, 유일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