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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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식품이지, 사실상 마약과 다를 바 없다. 술과 마찬가지로 강한 중독성과 신체/정신적인 건강을 해치는 백해무익한 극약이다. | 말이 식품이지, 사실상 마약과 다를 바 없다. 술과 마찬가지로 강한 중독성과 신체/정신적인 건강을 해치는 백해무익한 극약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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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식 == | == 인식 == | ||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죄악 그 자체'''. 합법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마약과 같다.[[흡연]]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극도로 나빠짐과 동시에 담배가 주는 건강상의 해로움 또한 널리 알려졌기에 21세기 현재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반쯤 금기로 취급된다. 그러지 않아도 흡연자에 대한 인식이 기본적으로 혐오에 가깝다. 단지 흡연을 하는 것이 본인 건강만 망치는 게 아닌, 간접흡연으로 타인의 건강마저 해치기 때문이다. 술은 액체라서 적어도 마시는 사람 체내에 침투하는 것을 제외하면 타인에게 영향이 없으나, 담배는 태우는 연기가 사방으로 퍼지기에 냄새부터가 불쾌하고 온갖 발암물질을 살포하는 격이다. 아무데나 버려진 담배꽁초는 환경오염을 유발하고[https://www.undo.org/ko/environmental-impact/smoking-impacts-environment #], 불씨가 살아있는 담배꽁초는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죄악 그 자체'''. 합법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마약과 같다.[[흡연]]에 대한 인식이 갈수록 극도로 나빠짐과 동시에 담배가 주는 건강상의 해로움 또한 널리 알려졌기에 21세기 현재는 담배를 피우는 것이 반쯤 금기로 취급된다. 그러지 않아도 흡연자에 대한 인식이 기본적으로 혐오에 가깝다. 단지 흡연을 하는 것이 본인 건강만 망치는 게 아닌, 간접흡연으로 타인의 건강마저 해치기 때문이다. 술은 액체라서 적어도 마시는 사람 체내에 침투하는 것을 제외하면 타인에게 영향이 없으나, 담배는 태우는 연기가 사방으로 퍼지기에 냄새부터가 불쾌하고 온갖 발암물질을 살포하는 격이다. 아무데나 버려진 담배꽁초는 환경오염을 유발하고[https://www.undo.org/ko/environmental-impact/smoking-impacts-environment #], 불씨가 살아있는 담배꽁초는 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