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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일:하부소화기.png|섬네일|300픽셀|대장(맹장, 결장, 직장)의 위치와 구성]]
| + | '''대장'''(한자: 大腸, 영어: large intestine)은 [[소화기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기관]]으로, [[소장]]과 [[항문]] 사이에 위치해 있다. 길이는 1.5 [[미터]]로서, 소장보다는 조금 짧지만, 지름은 소장보다 더 굵어 '''대(大)'''장, 혹은 '''큰''' 창자라고 불린다. [[맹장]], 상행·횡행·하행 [[결장]], S자 결장, [[직장]], [[항문괄약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경우, 대장의 대부분은 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맹장은 [[흔적기관]]으로만 남아 있다. 대장의 주된 기능은 [[수분]] 흡수와 [[똥]]의 생성 및 배출 등이다. |
| − | {{대사|남아있는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하고 대변을 만들어 배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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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장'''({{llang|en|large intestine}})은 [[척추동물]]의 [[소화기관]]의 마지막에 있는 부분이다. 주된 기능은 수분을 흡수하고 [[대변]]을 배출하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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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장은 [[맹장]], '''결장''', [[직장]]의 세 부분으로 구성되며 [[항문]]은 경우에 따라 대장에 포함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사람에서 대장은 [[소장]]이 끝나는 지점인 오른쪽 [[장골]]이 튀어나와 있는 부분 또는 [[허리]] 바로 아래 부분에서 시작한다. 이후 대장은 복부 위쪽으로 올라가다가 복부를 가로방향으로 횡단한 후 [[항문]]이 있는 곳까지 내려간다. 성인의 대장 길이는 1.5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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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람에서 맹장과 직장은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적은 기관이므로 이 문서에서는 결장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겠다. [[맹장]]과 [[직장]]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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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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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장은 [[소화계]]의 마지막 부분이다. [[대변]]에 남아있는 [[수분]]과 [[염]]을 흡수한 뒤 몸에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장내 세균이 미처 흡수되지 않은 물질을 발효하는 장소이다. [[소장]]과는 달리 대장은 음식물과 영양분의 흡수에 주된 역할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물, 나트륨, 일부 지방과 수용성 비타민 등은 대장에서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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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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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유동물]]에서, 결장은 크게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결장]]의 네 부분으로 구성되며, 결장과 함께 [[맹장]], [[직장]], [[항문]]이 모여 [[대장]]을 이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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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화기관}} | | {{소화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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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번역된 문서|en|Large_intestine}}
| + | [[분류:소화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