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선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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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5대선그래프.jpg|500픽셀|섬네일|center|15대 대선 지역별 득표수]]
 
[[파일:15대선그래프.jpg|500픽셀|섬네일|center|15대 대선 지역별 득표수]]
  
* '''수도권''': 최대 인구밀집지역인 [[수도권]] 지역에서는 [[김대중]]이 근소한 차로 이회창을 눌렀다(서울 +4.0%, 인천 +2.1%, 경기 +3.7%). 수도권 전체가 김대중 편으로 돌아선 것은 IMF로 인한 여당에 대한 민심 악화와 이회창 아들의 병역면제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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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의 표가 이회창-이인제로 크게 양분되면서 이회창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50%대, 대구-경북지역에서 60~70%대의 득표율에 머물렀다. 반면, 호남지역에서는 광주에서 김대중의 득표율이 97%를 넘기는 등 만장일치급으로 김대중을 밀어주었다<del>다시는 나올 수도 없고, 나와서도 안 되는 득표율</del>. 호남지역의 인구는 영남지역 인구의 절반에도 못 미치지만, 결집력 면에서 넘사벽급이 되면서 김대중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 '''영남''': 표가 이회창-이인제로 크게 양분되면서 이회창은 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50%대, 대구-경북지역에서 60~70%대의 득표율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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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광주에서 김대중의 득표율이 97%를 넘기는 등 만장일치급으로 김대중을 밀어주었다<del>다시는 나올 수도 없고, 나와서도 안 되는 득표율</del>. 호남지역의 인구는 영남지역 인구의 절반에도 못 미치지만, 결집력 면에서 넘사벽급이 되면서 영-호남 싸움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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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인구밀집지역인 수도권 지역에서는 김대중이 근소한 차로 이회창을 눌렀다(서울 +4.0%, 인천 +2.1%, 경기 +3.7%). 충청지역에서는 DJP연합이 성공을 거두면서 김대중이 비교적 큰 차로 이회창을 압도했으며, 그 효과는 충북지역 보다는 [[김종필]]의 연고지인 대전-충남지역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충북 +6.6% / 대전 +16%, 충남 +22%).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강원지역에서는 득표율로는 이회창이 크게 선전하였으나 인구가 적은 탓에 선거에 큰 영향은 주지 못하였다.
* '''충청''': DJP연합이 성공을 거두면서 김대중이 비교적 큰 차로 이회창을 압도했으며, 그 효과는 충북지역 보다는 [[김종필]]의 연고지인 대전-충남지역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충북 +6.6% / 대전 +16%, 충남 +22%).  
 
* '''강원''':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강원지역에서는 득표율로는 이회창이 크게 선전하였으나 인구가 적은 탓에 선거에 큰 영향은 주지 못하였다.
 
  
 
== 선거 이후 ==
 
== 선거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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