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제2대 대통령선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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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의 제2대 대통령선거는 [[한국전쟁]]이 진행 중이던 1952년 치러지게 되었다. 이승만은 당시 [[친일파]] 청산 문제 등으로 국회와 마찰을 빚고 있었으므로 차기 대통령에 재선출 되기 위해서는 간접선거보다는 직접선거가 유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 + | 대한민국의 제2대 대통령선거는 [[한국전쟁]]이 진행 중이던 1952년 치러지게 되었다. 이승만은 당시 [[친일파]] 청산 문제 등으로 국회와 마찰을 빚고 있었으므로 차기 대통령에 재선출 되기 위해서는 간접선거보다는 직접선거가 유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대통령 선거를 직선제로 바꾸었다. <del>의도와 과정은 썩 좋지 않았지만 결론은 좋았다.</del> 북한과의 전쟁 중이었던 만큼, 당시의 국민정서는 공산주의/진보주의 세력에게 매우 좋지 않았으며, 없는 살림에도 불구하고 우방국의 원조를 발 빠르게 얻어내어 대한민국을 빨갱이의 침략으로부터 지켜낸 [[이승만]]에게 우호적이었다. 따라서 국민의 선택은 어느 정도 [[이승만|예상 가능]]했다. '''강을 건너는 동안에는 말을 바꿔타지 않는다'''<ref>[[링컨]]이 [[남북전쟁]] 도중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자신의 연임을 호소하며 한 발언</ref>는 말도 있지 않은가? |
== 선거 결과 == | == 선거 결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