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제3대 대통령선거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28번째 줄: | 128번째 줄: | ||
</center> | </center> | ||
− | [[파일:3대대선그래프.jpg|500픽셀|center | + | [[파일:3대대선그래프.jpg|500픽셀|center|지역별 득표수]] |
[[제2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이승만이 모든 지역에서 상대후보를 압도하였지만, 상대 후보인 조봉암의 선전도 두드러졌다. 전통적으로 진보 성향이 강한 [[영남]]과 [[호남]] 지역에서 이승만의 득표율이 다소 낮게 나왔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조선의 모스크바'''로 불릴 만큼 진보 성향이 강했던 [[대구]]를 포함한 [[경북]]에서 이승만의 득표율은 55%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대로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강원도]]에서는 이승만의 득표율이 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래도 지역구도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 [[제2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이승만이 모든 지역에서 상대후보를 압도하였지만, 상대 후보인 조봉암의 선전도 두드러졌다. 전통적으로 진보 성향이 강한 [[영남]]과 [[호남]] 지역에서 이승만의 득표율이 다소 낮게 나왔다. 특히 [[일제강점기에]] '''조선의 모스크바'''로 불릴 만큼 진보 성향이 강했던 [[대구]]를 포함한 [[경북]]에서 이승만의 득표율은 55%로 전국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대로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강원도]]에서는 이승만의 득표율이 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래도 지역구도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