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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정보
+
꺼져라. 씨발새끼야.
|나라이름=독일
 
|현지이름=도이칠란트 연방공화국|다른표기={{llang|de|Bundesrepublik Deutschland}}
 
|국기_그림=독일국기.png
 
|문장_그림=독일문장.png
 
|나라_표어=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나라_표어_설명=통일의 정의와 자유
 
|국가=Deutschlandlied (독일의 노래)
 
|수도=[[베를린]]
 
|최대_도시=[[베를린]]
 
|공용어=[[독일어]]
 
|국어=
 
|인종=
 
|종교=
 
|정부형태=[[연방제]] [[의원내각제]] [[공화국]]
 
|지도자_칭호=대통령
 
|지도자_이름=요하임 가우크
 
|지도자_칭호1=총리
 
|지도자_이름1=앙겔라 메르켈
 
|지도자_칭호2=
 
|지도자_칭호2=
 
|입법부=의회 (양원제)
 
|주권=[[서독]]과 [[동독]]의 '''통일'''
 
|정부수립1=통일
 
|정부수립일1=1990년 10월 3일
 
|정부수립2=
 
|정부수립일2=
 
|정부수립3=
 
|정부수립일3=
 
|면적=357,168
 
|면적_순위=63
 
|내수면_비율=
 
|인구어림년도=2014
 
|어림인구수=8071만 6000
 
|인구_순위=16
 
|인구조사년도=2011
 
|조사인구수=8021만 9695
 
|인구밀도=226
 
|인구밀도_순위=58
 
|GDP_PPP_년도=2014
 
|GDP_PPP=3조 6210억 <nowiki>$</nowiki> (5위)
 
|일인당_GDP_PPP=4만 4741 <nowiki>$</nowiki> (17위)
 
|GDP_명목상_년도=2014
 
|GDP_명목상=3조 8200억 <nowiki>$</nowiki> (4위)
 
|일인당_GDP_명목상=4만 7201 <nowiki>$</nowiki> (16위)
 
|지니계수=29.0
 
|지니계수_조사년도=2011
 
|지니계수_평가=평등
 
|인간개발지수=0.911
 
|HDI_조사년도=2013
 
|HDI_평가=매우 높음
 
|통화=[[유로]]
 
|통화기호=€
 
|시간대=UTC+1 ([[중앙유럽 표준시]])
 
|일광절약시간=UTC+2
 
|차량통행방향=오른쪽
 
|국가도메인=[[.de]]
 
|국제전화번호=49
 
|}}
 
[[파일:나치독일.png|300픽셀|섬네일|[[나치 독일]]이 전쟁시 사용한 <del>범죄의 상징</del> [[군기]].]]
 
[[파일:독일통일.jpg|300픽셀|섬네일|독일 통일 만세!!]]
 
 
 
{{대사|유럽을 선도하는 경제대국}}
 
 
 
'''독일 연방 공화국'''({{llang|de|Bundesrepublik Deutschland}}), 줄여서 '''독일'''은 [[서유럽]]에 위치한 나라이다. 독일은 북쪽으로 [[북해]]와 [[발트해]] 및 [[덴마크]]와 면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폴란드]]와 [[체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오스트리아]]와 [[스위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 [[네덜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독일의 총 면적은 357,021km<sup>2</sup>에 이르며, 기후는 전체적으로 해양성 기후를 띠므로 연중 따뜻하고, 여름철에도 덥지 않고 따뜻한 정도를 유지한다. 강수량은 특정한 달에 몰리지 않고 고르게 유지되는 편이다. 인구는 8,000만 명 정도로서 남북한 인구를 합친 것보다 약간 많은 정도이다.
 
 
 
== 역사 ==
 
독일은 이른바 “제 1제국”이라고 부르는 [[신성로마제국]]을 세우면서 비로소 유럽 역사에 등장하게 된다. 신성로마제국은 기원후 800년 세워진 제국으로서, 이전에 멸망한 [[로마제국]]의 정통성을 이어받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신성로마제국은 1806년, [[나폴레옹]]의 침략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존속했다.
 
 
 
“제 2제국”은 1871년 건국한 [[독일제국]]을 가리키는 말로서, “철혈재상”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비스마르크]] 수상의 노력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비스마르크는 철혈, 즉 “철과 피”로 상징되는 군사력 확대를 통해 독일의 통일을 이끌어내었다. 독일제국은 [[세계 제 1차대전]]에 참전하여 [[이탈리아]] 및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고, [[프랑스]] 등의 연합국에 전쟁을 선포했다. 프랑스와의 서쪽 전선에서 전쟁은 무척이나 더디게 진행되었다. 양국은 참호를 파고 그 안에서 싸웠는데, 양국 모두 큰 피해를 입었지만 전세가 어느 한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어지지는 않았다. 반면에 [[러시아]]와 대치하는 동쪽 전선에서는 승리를 거듭하였다. 하지만 연합국 측에서는 [[미국]]이라는 좋은 물자 지원책이 있던 터라, 상대적으로 독일은 오랜 소모전을 견디지 못하고 1918년, 항복을 선언했다. 항복 직후 발생한 혁명으로 제 2제국(독일제국)은 역사에서 사라지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선포되었다. 
 
 
 
전쟁 이후 체결된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독일은 모든 해외 식민지를 잃었으며, 알자스 지방을 [[프랑스]]에게 넘겨주었다. 하지만 독일에게 가장 크게 부담이 된 것은 연합국 측이 요구한 어마어마한 전쟁 배상금이다.
 
 
 
1929년에는 [[미국]]에서 시작한 [[경제대공황]]이 전 세계를 덮쳤다. 독일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독일의 경우 앞서 체결된 베르사유 조약에 의해 이미 식민지도 모두 빼앗겨 버리고 전쟁배상금도 채 갚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라 그 사태의 심각성이 더했다. 독일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군사력을 확장시켜 다른 나라를 침략하려고 하였다. 1933년엔 [[아돌프 히틀러]]는 이른바 “제 3제국”이라고 불리는 [[나치 독일]]을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히틀러는 의회와 정부를 모두 장악하고 [[독재자]]로 군림하였다.
 
 
 
히틀러는 모든 게르만 족을 단일 국가로 통일시키려 하였고, 결과적으로 게르만 민족의 나라인 [[오스트리아]]와 [[체코슬로바키아]]는 나치 독일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히틀러는 [[폴란드]]와 강제로 관세 동맹을 맺었던 [[단치히 자유시]]를 병합하고자 하였다. 사실 단치히 자유시는 주민 95%가 독일인이었으나 폴란드의 항구 이용 편의를 위해 독일에세 강제로 분리된 땅이었다. 하지만, 히틀러는 단치히 뿐만 아니라 다른 폴란드 영토까지도 요구하려 했고 이러한 움직임에 반발한 폴란드는 단치히 병합에 반대하였다. 결국 1939년 9월 1일, 나치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었다. 전쟁 초기에는 독일이 승승장구하면서 곧 승리를 거둘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1943년 치러진 [[소련]]과의 [[쿠르스크 전투]]를 계기로 하여 독일의 동부 전선은 차츰 뒤로 밀리기 시작했다. 독일은 [[베를린]]이 포위당하는 지경에 이르자 1945년 5월 8일, 항복을 선언하였다. 전쟁의 결과로 독일은 동부의 많은 영토를 잃었으며, 독일 영토의 서쪽은 연합국이, 동쪽은 소련이 점령하면서 각각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되었다.
 
 
 
이후 서독과 동독에는 각각 자본주의 체제와 공산주의 체제가 들어서 서로 대립하게 되었다. 서독과 동독이 분할 점령하고 있던 [[베를린]]에는 [[베를린 장벽]]이 들어서면서 양국의 대결 국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그러던 1980년대, 소련의 개방정책 추진 등 공산주의 체제 붕괴와 함께 자유화, 민주화의 바람이 동독에도 널리 퍼지기 시작했다. 결국 1989년, 양국 국민들의 요구에 의해 동독이 서독에 흡수통일 되는 형식으로 통일이 이루어졌다. 통일이 선포된 날, 베를린 시민들은 직접 [[망치]]를 들고 나가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렸다.
 
 
 
== 지리 ==
 
[[파일:독일지도.jpg|300픽셀|섬네일|독일 지도.]]
 
[[파일:함부르크항.jpg|300픽셀|섬네일|독일 제2의 도시인 [[함부르크]](Hamburg)의 [[항구]].]]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넓은 나라 중 하나이다. 독일은 북쪽의 [[북해]] 및 [[발트해]]로부터 남쪽의 [[알프스 산맥]]까지 뻗어 있다. 독일의 북부 지역은 평야지대로 되어 있으며, 중부지역은 낮은 구릉지로 되어 있는데, 대부분 임야지대이다. 남부 지역으로는 알프스 산맥이 위치하므로 매우 험준하다. 독일의 주요 [[강]]으로는 [[라인강]], [[도나우강]], [[엘베강]] 등이 있다. 이 중 라인강은 [[뒤셀도르프]] 등의 독일 서부의 주요 공업도시를 지나가기 때문에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서독의 경제부흥을 가리켜 흔히 “라인강의 기적”이라고 한다. 참고로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는 표현이다.
 
 
 
<gallery widths=190px perrow=4>
 
파일:브란덴부르크.jpg|독일 통일의 상징인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
 
파일:쾰른ICE.jpg|[[쾰른]] 역에 정차중인 독일의 고속철도 [[ICE]]
 
파일:라인강운하.jpg|[[라인강]] [[운하]]
 
</gallery>
 
 
 
== 경제 ==
 
[[파일:벤츠택시.jpg|300픽셀|섬네일|[[독일]]의 흔한 [[택시]]. 독일에서 [[벤츠]] 택시는 우리나라의 [[소나타]] 택시만큼이나 흔하다.]]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강력한 [[경제]]를 가진 나라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많은 통일비용을 발생시킨 서독과 동독의 통일은 지금까지도 그 후유증이 상당하다고 한다. 독일은 [[G8]]의 한 국가이기도 하다. 독일 최대의 수출상품은 단연 [[자동차]]이다. 독일의 주요 자동차 회사로는 [[BMW]], [[벤츠]], [[아우디]] 등이 있다. 독일 자동차는 높은 기술력과 좋은 연비를 가진 고급 자동차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 인구 ==
 
독일에는 최소 7백만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는 정치적 이유로 망명한 사람들, 이주 노동자들 및 그 가족들이 포함된다. 독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출신국은 단연 [[터키]]이다. 이들은 주로 1960년대, 독일이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던 시절, 독일인들이 하기 꺼려하던 3D 업종에서 일하기 위해 들어온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그리스]], [[러시아]], [[폴란드]]에서 온 사람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처럼 많은 외국인들이 독일에 살고 있지만, 학교에서 나치 정권의 끔찍한 인종차별정책과 나치 정권에서 벌였던 유태인 학살 등 끔찍한 범죄에 대해서 많이 가르치는 터라 “정상적인” 독일인<ref>그러니까... [[스킨헤드족]]이나 [[나치]]를 숭배하는 사람들을 제외한...</ref>들은 외국인들에 대해서 많은 관용을 베풀고 있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일어난 본거지인 독일은 전통적으로 [[기독교]]국가이며, 기독교는 독일 최대의 종교이기도 하다. 이 중 [[개신교]]도는 독일 전체 인구의 38%를 차지하며, [[가톨릭]] 교도는 독일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한다. 독일 북부에서는 개신교도의 비율이 높은 반면 남부에서는 가톨릭 교도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독일 종교의 특징 중 하나는 종교세가 있다는 점이다. 종교를 믿는 독일 국민은 누구나 자기 소득의 1% 내외를 국가에 종교세로 납부해야 한다.
 
 
 
독일에서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비율은 26% 내외이다. 기독교 이외의 종교로는 [[이슬람교]]와 [[유대교]]가 있다. 이슬람교는 주로 [[터키]] 등 이슬람권에서 건너온 이주 노동자들이 믿고 있다. 한편, 유대교 신자는 3백만 명에 이르며 독일 전체 인구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옛날에 [[소련]] 등에서 거주하던 [[유태인]]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베를린]]으로 넘어와 지금까지 유대교를 믿으며 거주하는 경우가 많다.
 
 
 
독일 국민의 연간 평균 소득은 25,000달러에 이르며, 지니계수가 낮고 중산층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독일에는 [[의료보험]], [[연금보험]] 등의 [[사회보장제도]]가 잘 갖춰져 있어 질병에 걸리거나 실업 상태가 되더라도 국가로부터 상당한 양의 돈과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독일 국민들은 세계에서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 떠나는 국민들로 손꼽힌다.
 
 
 
유전적으로 따지고 들어가자면, 독일인의 상당수는 비 게르만족 조상을 가졌다. [[게르만족]]들은 [[게르만족의 대이동]] 이전만 해도 독일 북부 지방에만 살았으며 그 남쪽에는 [[켈트족]]이 살았다. 이후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인하여 상당수의 독일 게르만족들이 프랑스, 이탈리아, 이베리아, 북아프리카 등으로 이주했으며 [[볠로루씨]], [[우크라이나]] 서북방에 살던 [[슬라브족]]들이 독일 동부까지 움직여 왔다. 결국 현 독일인들의 상당수는 조상이 켈트족, 슬라브족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 문화 ==
 
[[파일:독일소세지.jpg|300픽셀|섬네일|그릴 위에서 구워지고 있는 독일 [[소세지]].]]
 
 
 
독일에는 긴 역사를 통틀어 유명한 시인, 철학자, 예술가들이 많이 있다. 독일 전역에는 240여개의 극장과, 수백 개의 [[관현악단]], 수천 개의 [[박물관]]과 2만 5천여 개 이상의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다.
 
 
 
독일은 높은 수준의 양성 평등과 장애인 인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동성애]]에 대해서도 우호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독일에서는 동성애자의 [[결혼]]이 일부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다. 통일 이전까지 [[베를린]]의 인구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베를린 거주자들에게는 군대를 면제시켜주는 제도가 있었는데, 이 때 많은 동성애자들이 베를린에 모이면서 지금까지도 베를린에는 동성애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
 
 
 
=== 음식 ===
 
독일의 음식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흔히 [[프랑스]] 음식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맛있는 음식으로도 손꼽는다. 독일의 음식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바이에른]](Bavaria)이나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mberg) 등의 남부 지역의 음식은 인접한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음식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다. 독일 음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소세지]]일 것이다. 독일에서는 전국 어디를 막론하고 굵고 아름다운 독일식 [[돼지고기]] 소세지(Bratwurst<ref>직역하면 “구운 소세지”라는 뜻이나, 그냥 독일식 소세지를 이렇게 부른다.</ref>)를 그릴이나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구운 소세지는 [[빵]] 사이에 끼워먹어도 맛있고, 구운 [[감자]]와 곁들여 먹으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독일의 국민 [[술]]은 단연 [[맥주]]이다. 독일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맥주를 많이 소비하는 국민들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독일 [[뮌헨]]에서는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이어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열린다.
 
 
 
=== 스포츠 ===
 
독일의 국민 스포츠는 [[축구]]이다. 독일 축구대표팀은 [[월드컵]]에서 3번 우승(1954, 1974, 1990)하였으며, 4번의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독일 국내 프로축구 리그는 [[분데스리가]](Bundesliga)라고 불린다. 독일의 유명 축구선수로는 [[미로슬라프 클로제]](Miroslav Klose), [[올리버 칸]](Oliver Kahn), [[미하엘 발락]](Michael Ballack),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Bastian Schweinsteiger), [[프란츠 베켄바워]](Franz Beckenbauer)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차범근]] 선수도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하며 “갈색 폭격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독일은 [[1974년 FIFA 월드컵]], [[2006년 FIFA 월드컵]] 및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을 개최한 바 있다.
 
 
 
== 주석 ==
 
<references/>
 
 
 
{{G8}}
 
{{유럽}}
 
 
 
[[분류:독일| ]][[분류:유럽 연합]]
 

2015년 6월 6일 (토) 20:00 판

꺼져라. 씨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