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23번째 줄: | 23번째 줄: | ||
가장 전통적인 방식의 라이터로, 가솔린을 넣으면, 심지가 가솔린을 빨아들이는 "모세관 현상"이 발생하는데, 끌어올려진 가솔린에 부싯돌로 불을 붙이면 점화가 된다. 양초와 그 원리가 같은 물건으로, 별다른 기계적 구조 없는 지극히 단순한 방식. | 가장 전통적인 방식의 라이터로, 가솔린을 넣으면, 심지가 가솔린을 빨아들이는 "모세관 현상"이 발생하는데, 끌어올려진 가솔린에 부싯돌로 불을 붙이면 점화가 된다. 양초와 그 원리가 같은 물건으로, 별다른 기계적 구조 없는 지극히 단순한 방식. | ||
− | 구조가 단순하여 고장이 적다. 가스 라이터는 성능 자체는 좋을지언정, 신뢰성 면에서는 오일 라이터를 따라가지 못한다. 장기간 보관하면 | + | 구조가 단순하여 고장이 적다. 가스 라이터는 성능 자체는 좋을지언정, 신뢰성 면에서는 오일 라이터를 따라가지 못한다. 장기간 보관하면 가스가 샘으로서, 연료가 바닥이 되고, 한 번 가스가 누출되면 다신 못쓰게 되지만, 오일 라이터는 더 빨리 연료가 증발하는 대신 다시 오일을 넣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추운 겨울에는 가스 라이터보다 점화가 더 잘 된다. |
− | |||
− | |||
이 오일 라이터의 명가인 [[Zippo]]는 이미 오랜 세월 동안 그 우수한 [[신뢰]]성을 인정받아왔다. | 이 오일 라이터의 명가인 [[Zippo]]는 이미 오랜 세월 동안 그 우수한 [[신뢰]]성을 인정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