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투표율은 140%라는 이야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2011년 러시아 총선 당시 [[야당]]과 [[여당]]이 모두 [[DDOS]], 대리투표, 지워지는 펜으로 투표 등등 온갖 [[부정선거]] 방법을 동원하여 선거를 하였던 적이 있는데, 이를 모두 합하였더니 '''투표율이 140%'''였던 것에서 유래했다. 서양권에서는 주로 [[블라디미르 푸틴]] 비판을 하는데 사용되지만, [[야당]]과 [[여당]] 모두 부정선거를 했기에 이런 멋진 (?) 결과가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