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에버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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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애버겔(영어: Ronni Abergel)은 덴마크의 저널리스트이다. 휴먼 라이브러리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휴먼 라이브러리
2000년 덴마크에서 자신의 동생인 다니 애버겔(Dany Abergel)을 비롯해 동료인 아스마 무나, 크리스토퍼 에리히센과 함께 휴먼 라이브러리를 만들었다. 그가 휴먼 라이브러리를 만든 이유는 친구가 칼로 살해당하는 일을 겪은 뒤 Stop the Violence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다가, 편견과 고정관념이 폭력으로 이어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한 것이 바로 휴먼라이브러리였기 때문이라고 한다.[1]
휴먼 라이브러리의 창시자임을 증명하듯 스스로가 휴먼 라이브러리의 사람책, 그 중에서도 추천서로 되어있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