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데카르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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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마지막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의심하는 자아"이다. 의심하는 자아는 이렇게 흔들고 저렇게 흔들어봐도 "의심하는 자아"이다.(추론적 인식이 악마의 농간으로 무너질 수 있다면 의심하는 자아 또한 악마의 농간으로 무너질 수 있는 것 아닌가?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전개하는 순간 그 자체에도 우리의 자아는 의심하고 있다). "나" 즉 "주체"는 아무리 의심해봐도 지금 이 자리에서 사유하는 중인 것이다. "주체"는 이로써 제1 원리가 될 수 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는 이렇게 탄생한다. | 그렇다면 마지막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의심하는 자아"이다. 의심하는 자아는 이렇게 흔들고 저렇게 흔들어봐도 "의심하는 자아"이다.(추론적 인식이 악마의 농간으로 무너질 수 있다면 의심하는 자아 또한 악마의 농간으로 무너질 수 있는 것 아닌가?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전개하는 순간 그 자체에도 우리의 자아는 의심하고 있다). "나" 즉 "주체"는 아무리 의심해봐도 지금 이 자리에서 사유하는 중인 것이다. "주체"는 이로써 제1 원리가 될 수 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는 이렇게 탄생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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