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데카르트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7번째 줄: 17번째 줄:
 
그렇다면 마지막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의심하는 자아"이다. 의심하는 자아는 이렇게 흔들고 저렇게 흔들어봐도 "의심하는 자아"이다.(추론적 인식이 악마의 농간으로 무너질 수 있다면 의심하는 자아 또한 악마의 농간으로 무너질 수 있는 것 아닌가?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전개하는 순간 그 자체에도 우리의 자아는 의심하고 있다). "나" 즉 "주체"는 아무리 의심해봐도 지금 이 자리에서 사유하는 중인 것이다. "주체"는 이로써 제1 원리가 될 수 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는 이렇게 탄생한다.
 
그렇다면 마지막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의심하는 자아"이다. 의심하는 자아는 이렇게 흔들고 저렇게 흔들어봐도 "의심하는 자아"이다.(추론적 인식이 악마의 농간으로 무너질 수 있다면 의심하는 자아 또한 악마의 농간으로 무너질 수 있는 것 아닌가?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전개하는 순간 그 자체에도 우리의 자아는 의심하고 있다). "나" 즉 "주체"는 아무리 의심해봐도 지금 이 자리에서 사유하는 중인 것이다. "주체"는 이로써 제1 원리가 될 수 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는 이렇게 탄생한다.
  
[[분류: 철학]][[분류:철학자]][[분류:프랑스의 인물]]
+
[[분류: 철학]][[분류:철학자]]

누리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리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