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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를 빼앗기고 점령국의 언어를 써야하는 사람들의 슬픔과 고통을 그려내 월요 이야기에 수록되어 있는 여타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탄압 정책으로 고통받은 역사를 가진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 모국어를 빼앗기고 점령국의 언어를 써야하는 사람들의 슬픔과 고통을 그려내 월요 이야기에 수록되어 있는 여타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에 탄압 정책으로 고통받은 역사를 가진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작품이다. | ||
− | 다만 본래 알자스-로렌 지방은 독일계 민족이 살던 땅으로, 전쟁 당시에도 [[독일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훨씬 더 높았다는 점과, 초등교육이 실시된 것이 1871년으로 전쟁이 발발한 당해라는 점 때문에 논란이 많다. 다만 작중과 같은 상황은 이후에도 반복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도 그럴것이 이 지방이 워낙 소유권이 자주 바뀌었는지라… 본래 30년전쟁이 끝나고 프랑스가 소유하고 있다가 [[1871년]]에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프로이센에 귀속되었지만, [[1919년]] 베르사유 조약으로 다시 프랑스에 귀속되었고, [[1940년]]에 [[아돌프 히틀러]]의 제3제국에 의해 다시 독일에 합병되었고 히틀러 패망 이후 1945년에 다시 프랑스에 귀속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00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주인이 4번이나 바뀌었으니, 이 지방 사람들의 혼란과 수난은 말 안해도 알 것이다. | + | 다만 본래 알자스-로렌 지방은 독일계 민족이 살던 땅으로, 전쟁 당시에도 [[독일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훨씬 더 높았다는 점과, 초등교육이 실시된 것이 1871년으로 전쟁이 발발한 당해라는 점 때문에 논란이 많다. 다만 작중과 같은 상황은 이후에도 반복되었을 가능성이 높다.<ref>그도 그럴것이 이 지방이 워낙 소유권이 자주 바뀌었는지라… 본래 30년전쟁이 끝나고 프랑스가 소유하고 있다가 [[1871년]]에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으로 프로이센에 귀속되었지만, [[1919년]] 베르사유 조약으로 다시 프랑스에 귀속되었고, [[1940년]]에 [[아돌프 히틀러]]의 제3제국에 의해 다시 독일에 합병되었고 히틀러 패망 이후 1945년에 프랑스에게 다시 프랑스에 귀속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00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주인이 4번이나 바뀌었으니, 이 지방 사람들의 혼란과 수난은 말 안해도 알 것이다.</ref> |
== 관련 문서 == | == 관련 문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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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잎새]](?) | * [[마지막 잎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