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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체는 가로획과 세로획에 굵기가 다르며, 글자획의 굵기에 따라서 여러 종류로 나뉜다. 그 중에서 [[견명조체]]가 가장 굵으며, 가장 가는 글꼴은 [[세명조체]]이다. 신문에서 자주 사용되는 명조체를 "[[신문명조체]]"라고 한다. | 이 서체는 가로획과 세로획에 굵기가 다르며, 글자획의 굵기에 따라서 여러 종류로 나뉜다. 그 중에서 [[견명조체]]가 가장 굵으며, 가장 가는 글꼴은 [[세명조체]]이다. 신문에서 자주 사용되는 명조체를 "[[신문명조체]]"라고 한다. | ||
2016년 3월 7일 (월) 20:53 판
명조체는 한글과 한자에서 많이 사용하는 활자체이다.
개요
명조체는 붓글씨체의 영향을 많이 받은 활자체로, 오늘날에 신문과 잡지, 책에서 많이 사용하는 서체이다.
이 서체는 가로획과 세로획에 굵기가 다르며, 글자획의 굵기에 따라서 여러 종류로 나뉜다. 그 중에서 견명조체가 가장 굵으며, 가장 가는 글꼴은 세명조체이다. 신문에서 자주 사용되는 명조체를 "신문명조체"라고 한다.
또한, 신명조체라는 종류가 있는데, 이 서체는 어린이들이 읽는 교과서와 참고서에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 서체는 옛날의 중국인들이 세운 나라인 명나라의 영향을 받아서 명조체라고 하는데, 사실은 명나라의 영향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이와 대비되는 글꼴로 고딕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