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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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무궁화호의 진짜 문제점은 입석이다. 무궁화호는 입석을 많이 받는 편인데, 입석 고객이 있을 곳이 열차카페 정도를 제외하면 마땅치 않다. 그래서 일반실 통로에 서거나 앉아 가는 입석 손님이 많은 편이다. 특히 [[내일로]] 고객이 집중적으로 탑승하는 열차의 경우 일반석 통로마다 입석 고객으로 발 디딜 틈 없으며 심하면 화장실 앞이나 출입문 계단에까지 입석 손님이 가득 앉아있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 그러나 무궁화호의 진짜 문제점은 입석이다. 무궁화호는 입석을 많이 받는 편인데, 입석 고객이 있을 곳이 열차카페 정도를 제외하면 마땅치 않다. 그래서 일반실 통로에 서거나 앉아 가는 입석 손님이 많은 편이다. 특히 [[내일로]] 고객이 집중적으로 탑승하는 열차의 경우 일반석 통로마다 입석 고객으로 발 디딜 틈 없으며 심하면 화장실 앞이나 출입문 계단에까지 입석 손님이 가득 앉아있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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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특실 === | ||
+ | 현재 중앙선, 영동선을 운행하는 일부 열차만 특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실 가격은 일반실 가격의 15%를 추가한 가격으로, 그렇게 비싸지는 않은 셈이다. 좌석 배치가 일반실에 비교해 널찍하고, 무엇보다도 입석 손님이 들어올 수 없으므로 일반실보다 훨씬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 ||
=== 열차 카페 === | === 열차 카페 === | ||
− | 현재 무궁화호에는 식당칸이 없으며 그 대신에 간단한 식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카페 객차가 설치되어 있다. | + | 현재 무궁화호에는 식당칸이 없으며 그 대신에 간단한 식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카페 객차가 설치되어 있다. 무궁화 RDC에는 [[자판기]]만 설치된 미니카페가 설치되어 있다. |
− | 카페 객차의 경우 원래 승무원이 직접 식음료를 판매하는 형태였으나, 2018년부터 승무원이 없어지고 자판기만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롱시트가 설치되어 입석 손님들이 좀 더 편하게 무궁화호를 이용할 수 있다. | + | 카페 객차의 경우 원래 승무원이 직접 식음료를 판매하는 형태였으나, 2018년부터 승무원이 없어지고 자판기만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또한, 지하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롱시트가 설치되어 입석 손님들이 좀 더 편하게 무궁화호를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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