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지수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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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e:Democracy Index | + | [[File:Democracy Index 2012 green and red.svg|섬네일|center|600px|민주주의지수 지도 (2012년). 완전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나라일수록 색깔이 녹색에 가깝다.<br/> {{div col|5}} |
− | + | 완전한 민주주의:<br/> {{범례|#035600|9.00-9.99}} {{범례|#058a01|8.00-8.99}} | |
− | + | 결함있는 민주주의:<br/> {{범례|#0ad600|7.00-7.99}} {{범례|#92d600|6.00-6.99}} | |
− | + | 혼합 체제:<br/> {{범례|#d6d600|5.00-5.99}} {{범례|#d67e00|4.00-4.99}} | |
− | + | 권위주의 체제:<br/> {{범례|#d62800|3.00-3.99}} {{범례|#950000|2.00-2.99}} {{범례|#4e0101|1.00-1.99}} | |
− | {{div col end}}]] | + | 자료 없음: {{범례|#BFBFBF|}}{{div col end}}]] |
'''민주주의지수'''({{llang|en|Democracy Index}})는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서 167개국을 대상으로 각국의 민주주의 정도를 평가하여 산출해낸 지수이다. 이 지수는 ① 선거과정과 다원주의 ② 시민 자유도 ③ 정부의 기능 ④ 정치 참여도 ⑤ 정치 문화의 다섯 분류로 구분되는 총 60개의 지표에 근거한다. | '''민주주의지수'''({{llang|en|Democracy Index}})는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서 167개국을 대상으로 각국의 민주주의 정도를 평가하여 산출해낸 지수이다. 이 지수는 ① 선거과정과 다원주의 ② 시민 자유도 ③ 정부의 기능 ④ 정치 참여도 ⑤ 정치 문화의 다섯 분류로 구분되는 총 60개의 지표에 근거한다. | ||
− | 각 나라들은 민주주의지수에 따라 '''완전한 민주주의''', '''결함있는 민주주의''', '''혼합 체제''', '''권위주의 체제''' 등으로 분류된다. 2006년에 처음 조사되었다. | + | 각 나라들은 민주주의지수에 따라 '''완전한 민주주의''', '''결함있는 민주주의''', '''혼합 체제''', '''권위주의 체제''' 등으로 분류된다. 2006년에 처음 조사되었으며, 이후 2008년, 2010년, 2011년, 2012년에 추가 조사되었다. |
== 나라별 민주주의지수 == | == 나라별 민주주의지수 == | ||
− | + | 2012년 민주주의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르웨이]]는 10점 만점에 9.93점을 획득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대로, [[북한]]은 1.08점에 그치면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 |
− |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지수는 2006년에 7.88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 + |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지수는 2006년에 7.88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2012년에는 8.13점을 기록하였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20번째로 민주주의지수가 높은 나라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더불어 유이하게 완전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나라로 분류되었다. 2012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지수는 [[미국]](21위, 8.11점), 일본(23위, 8.08점), [[프랑스]](28위, 7.58점)보다 다소 높았고, [[영국]](16위, 8.21점), [[독일]](14위, 8.34점)보다 다소 낮았다. |
− | [[러시아]]는 2010년까지는 혼합체제로 분류되어왔으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12년 대통령 재선에 출마할 의사를 보이면서 2011년부터는 권위주의 체제로 강등되었다. | + | [[러시아]]는 2010년까지는 혼합체제로 분류되어왔으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12년 대통령 재선에 출마할 의사를 보이면서 2011년부터는 권위주의 체제로 강등되었다. |
== 체제 종류에 따른 민주주의지수 == | == 체제 종류에 따른 민주주의지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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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 비율 (%) | ! 인구 비율 (%) | ||
|- bgcolor="#53A650" style="color:white;" | |- bgcolor="#53A650" style="color:white;" | ||
− | | style="text-align:left;" | 완전한 민주주의 || 8.0 - 10 || | + | | style="text-align:left;" | 완전한 민주주의 || 8.0 - 10 || 25 || 11.3 |
|- bgcolor="#7aF670" | |- bgcolor="#7aF670" | ||
− | | style="text-align:left;" | 결함있는 민주주의 || 6.0 - 7.9 || | + | | style="text-align:left;" | 결함있는 민주주의 || 6.0 - 7.9 || 54 || 37.2 |
|- bgcolor="#F6FFA2" | |- bgcolor="#F6FFA2" | ||
− | | style="text-align:left;" | 혼합체제 || 4.0 - 5.9 || | + | | style="text-align:left;" | 혼합체제 || 4.0 - 5.9 || 37 || 14.4 |
|- bgcolor="#ff6666" | |- bgcolor="#ff6666" | ||
− | | style="text-align:left;" | 권위주의 체제 || 0 - 3.9 || | + | | style="text-align:left;" | 권위주의 체제 || 0 - 3.9 || 51 || 37.1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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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출처 == | == 통계출처 == | ||
− | *[ | + | *[http://pages.eiu.com/rs/eiu2/images/Democracy-Index-2012.pdf 2012년 민주주의지수] |
{{번역된 문서|en|Democracy_Index}} | {{번역된 문서|en|Democracy_Index}} | ||
[[분류:민주주의]] | [[분류:민주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