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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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llang|ko-Hani|城南市}})는 [[경기도]]에서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2019년 기준으로 성남시의 인구는 94만 명으로, 거의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성남시는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위성도시]] 중 하나로서, [[수도권]]의 인구분담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창원시]]와 함께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1970~80년대에 추진된 계획도시로서, 원래 전자, 섬유, 석유화학 산업 시설 등이 집약된 공업 도시로 만들려 했다. 성남시는 계획도시의 특성상 도로망이 잘 발달되어 있다. 1990년대에는 [[분당]] 신도시 지역이 개발되면서 성남시가 대도시로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성남시'''({{llang|ko-Hani|城南市}})는 [[경기도]]에서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2019년 기준으로 성남시의 인구는 94만 명으로, 거의 1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성남시는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위성도시]] 중 하나로서, [[수도권]]의 인구분담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 [[창원시]]와 함께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1970~80년대에 추진된 계획도시로서, 원래 전자, 섬유, 석유화학 산업 시설 등이 집약된 공업 도시로 만들려 했다. 성남시는 계획도시의 특성상 도로망이 잘 발달되어 있다. 1990년대에는 [[분당]] 신도시 지역이 개발되면서 성남시가 대도시로 발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특별시의 인구가 과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정부에서는 공기업 및 사기업 본사를 분당 지역으로 이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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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인구가 과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정부에서는 공기업 및 사기업 본사를 분당 지역으로 이전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오늘날 분당구 지역에는 [[KT]],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등의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인근의 [[하남시]] 및 [[광주시]]와의 통합 논의가 불붙었다. 하지만 세 도시의 생활권 자체가 겹치지 않고 [[산(지형)|산]]이나 군부대 등에 의해 따로 분리된 상태이고, 특히 통합의 주축이 되는 성남시와 하남시의 경우 두 도시를 잇는 교통망조차 미비한 상황이라 애초에 통합시도 자체가 무리였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2010년]] 초에 통합 안이 계류되면서 사실상 무산되었다.
 
지난 [[2009년]]에는 인근의 [[하남시]] 및 [[광주시]]와의 통합 논의가 불붙었다. 하지만 세 도시의 생활권 자체가 겹치지 않고 [[산(지형)|산]]이나 군부대 등에 의해 따로 분리된 상태이고, 특히 통합의 주축이 되는 성남시와 하남시의 경우 두 도시를 잇는 교통망조차 미비한 상황이라 애초에 통합시도 자체가 무리였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2010년]] 초에 통합 안이 계류되면서 사실상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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