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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은 [[천일염|바닷물을 증발]]시키거나 [[정제염|전기 분해]]시키는 방식 또는 암염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나트륨]] 과다로 인해 [[고혈압|혈압이 상승]]하고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에 2,000mg 이내(=소금 5g)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 소금은 [[천일염|바닷물을 증발]]시키거나 [[정제염|전기 분해]]시키는 방식 또는 암염을 채취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소금을 너무 많이 먹으면 [[나트륨]] 과다로 인해 [[고혈압|혈압이 상승]]하고 [[심근경색]] 및 [[뇌졸중]]의 위험도가 증가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나트륨 섭취량을 하루에 2,000mg 이내(=소금 5g)로 제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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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소금과 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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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신라면김치.jpg|300픽셀|섬네일|한국인의 평균적인 소금 섭취량은 과도하게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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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 100g 중 [[나트륨]] 함량은 40g이므로 소금 한 스푼(6g)에는 2300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는 셈이다. 나트륨은 인체에서 중요한 미네랄이다. [[근육]]이 움직이도록 만들며, 신체 내의 체액 균형을 맞춘다. 그러나 과다한 소금(나트륨) 섭취는 오히려 몸에 독이 된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이 12g에 달하는데,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인 5g의 2.2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처럼 한국인이 유난히 소금 섭취량이 많은 것은 [[김치]], [[젓갈]], [[된장]] 등의 '''염장식품'''과 [[국]], [[찌개]], [[라면]] 등의 '''국물음식'''의 영향이 크다. 현대에 들어서는 [[가공식품]]을 통한 소금 섭취량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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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일반적인 선에서 소금의 일일섭취량을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과다한 소금 섭취는 [[뇌졸중]]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건강한 성인 또는 어린이가 나트륨의 섭취량을 줄일 경우 혈압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저염(低鹽)식단은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서 혈압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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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소금의 일일 섭취량을 5g(나트륨 2000mg)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소금 섭취량을 3g(나트륨 1200mg)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심부전]] 환자의 경우에는 소금 섭취량을 극도로 제한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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