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비톨 편집하기

누리위키, 온 누리의 백과사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편집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저장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7번째 줄: 7번째 줄:
  
 
== 용도 ==
 
== 용도 ==
=== 감미료 ===
 
소르비톨은 [[설탕]]의 대용물로 사용된다. [[설탕]] 1g은 4kcal에 해당한 데 비해, 소르비톨 1g은 2.6kcal에 해당하는 열량을 가진다. 이처럼 소르비톨은 설탕보다 열량이 작아서 다이어트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같은 다이어트 음식이나 무설탕 [[껌]], 기침약(시럽), 사탕 등에 사용된다.
 
 
=== 완하제(설사약) ===
 
소르비톨은 비자극성 완하제(배변을 쉽게 하는 약. 즉 [[설사]]를 일으키는 약)로 사용되기도 한다. 소르비톨은 물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서 [[대장]]에서 수분이 흡수되는 것을 방지한다. 따라서 변의 수분 함량은 높아지며, [[장운동]]이 촉진되어 배변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된다. 소르비톨은 노약자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보습제 ===
 
소르비톨은 [[화장품]]의 보습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소르비톨은 화장품을 바른 [[피부]]가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치약]]이나 [[구강 세척제]]에도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소르비톨을 치약에 첨가하면 치약 뚜껑을 닫지 않았을 때 치약이 딱딱하게 굳어 버리는 현상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빵]]이나 [[쿠키]]가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첨가되기도 한다.
 
 
 
== 부작용 ==
 
== 부작용 ==
 
소르비톨의 주된 부작용은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설사]]이다. 이와 관련한 사례로, 무설탕 [[껌]]을 하루에 20g씩 섭취한 한 여자의 경우 심한 설사가 지속되어, 8달 만에 11kg의 체중이 감소했다는 사례가 있다(원래 몸무게는 52kg). 하루에 30g의 무설탕 껌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다가 병원에 내원하였다는 사례도 있다.  
 
소르비톨의 주된 부작용은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설사]]이다. 이와 관련한 사례로, 무설탕 [[껌]]을 하루에 20g씩 섭취한 한 여자의 경우 심한 설사가 지속되어, 8달 만에 11kg의 체중이 감소했다는 사례가 있다(원래 몸무게는 52kg). 하루에 30g의 무설탕 껌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다가 병원에 내원하였다는 사례도 있다.  

누리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리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