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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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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영어:proverb)는 세간에 전해 내려오는 짤막한 [[풍자]]나 [[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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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속담 ===
 
=== [[대한민국]]의 속담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내가 먼저 상대에게 말을 공손히 해야 상대도 나에게 공손한 말로 대접해준다는 뜻.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내가 먼저 상대에게 말을 공손히 해야 상대도 나에게 공손한 말로 대접해준다는 뜻.
  
 
가는 날이 장날이다:어떤 일이 딱 들어맞는다는 뜻.
 
가는 날이 장날이다:어떤 일이 딱 들어맞는다는 뜻.
  
 
 
남의 돈 천 냥보다 내 돈 한 냥이 좋다: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내 것이 더 좋다는 뜻.
 
남의 돈 천 냥보다 내 돈 한 냥이 좋다: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내 것이 더 좋다는 뜻.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쓸데없이 남에 일에 참견한다는 뜻.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쓸데없이 남에 일에 참견한다는 뜻.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주의하라는 뜻.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주의하라는 뜻.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자기 결점은 모르고 남의 결점을 탓한다는 뜻.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자기 결점은 모르고 남의 결점을 탓한다는 뜻.

2019년 5월 11일 (토) 16:47 판

개요

속담 (영어:proverb)는 세간에 전해 내려오는 짤막한 풍자격언이다.

대한민국의 속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내가 먼저 상대에게 말을 공손히 해야 상대도 나에게 공손한 말로 대접해준다는 뜻.

가는 날이 장날이다:어떤 일이 딱 들어맞는다는 뜻.

남의 돈 천 냥보다 내 돈 한 냥이 좋다: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내 것이 더 좋다는 뜻.

남의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쓸데없이 남에 일에 참견한다는 뜻.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주의하라는 뜻.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자기 결점은 모르고 남의 결점을 탓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