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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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로고의 모델은 16세기 [[노르웨이]]의 목판화에 등장하는 [[세이렌]]이라는 인어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세이렌은 주변을 지나는 선박들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혹하여 배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도록 만드는 괴물이다. 원래는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된 세이렌을 고로고 사용하고 있었으나, 가슴이 드러난 것이 외설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서 1987년에는 가슴을 머리카락으로 가린 모습으로 바꾸었다. 1992년에는 인어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 모습을 살짝 가렸다. 그래서 현재의 로고에서 세이렌이 양손에 붙잡고 있는 것은 기둥 같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쪽 다리이다. 2011년에는 로고에서 글자를 지움으로써 로고를 단순화시키고 주목도를 높였다. | 스타벅스 로고의 모델은 16세기 [[노르웨이]]의 목판화에 등장하는 [[세이렌]]이라는 인어이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세이렌은 주변을 지나는 선박들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유혹하여 배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하도록 만드는 괴물이다. 원래는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된 세이렌을 고로고 사용하고 있었으나, 가슴이 드러난 것이 외설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서 1987년에는 가슴을 머리카락으로 가린 모습으로 바꾸었다. 1992년에는 인어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 모습을 살짝 가렸다. 그래서 현재의 로고에서 세이렌이 양손에 붙잡고 있는 것은 기둥 같은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양쪽 다리이다. 2011년에는 로고에서 글자를 지움으로써 로고를 단순화시키고 주목도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