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오사이드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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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스테비아.jpg| | + | [[파일:스테비아.jpg|300픽셀|섬네일|스테비오사이드는 [[스테비아]]의 잎에서 추출된 천연감미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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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소주와 간장에서 단맛을 내는 천연감미료}} | {{대사|소주와 간장에서 단맛을 내는 천연감미료}} | ||
'''스테비오사이드'''({{llang|en|Stevioside}})는 [[스테비아]]라는 식물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이다. 이 화합물은 [[설탕]]보다 40~300배 더 [[단맛]]이 난다. 열과 pH에 안정하며,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지 않는다. 섭취를 하여도 [[혈당]] 수치를 증가시키지 않아 [[당뇨병]] 환자나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사람에서 설탕의 대용물로서 사용된다. [[일본]]에서 1971년 처음으로 감미료로서 판매 시작하였다. | '''스테비오사이드'''({{llang|en|Stevioside}})는 [[스테비아]]라는 식물의 잎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이다. 이 화합물은 [[설탕]]보다 40~300배 더 [[단맛]]이 난다. 열과 pH에 안정하며,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지 않는다. 섭취를 하여도 [[혈당]] 수치를 증가시키지 않아 [[당뇨병]] 환자나 저탄수화물 식사를 하는 사람에서 설탕의 대용물로서 사용된다. [[일본]]에서 1971년 처음으로 감미료로서 판매 시작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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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다른 사람들은 스테비오사이드 또는 그 대사물은 발암물질이므로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1985년부터 식품첨가물로서 사용되고 있는데, 여러 차례 안전성 논란이 있었다. 특히 1996년에는 스테비오사이드를 [[소주]]에 사용 금지하는 법안이 제안되었는데, 결국 식약청에서 스테비오사이드는 무해하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사건이 일단락된 바 있다. | 반면 다른 사람들은 스테비오사이드 또는 그 대사물은 발암물질이므로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1985년부터 식품첨가물로서 사용되고 있는데, 여러 차례 안전성 논란이 있었다. 특히 1996년에는 스테비오사이드를 [[소주]]에 사용 금지하는 법안이 제안되었는데, 결국 식약청에서 스테비오사이드는 무해하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사건이 일단락된 바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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