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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llang|ko-Hani|視覺}})은 인간의 [[오감]](五感) 중 하나로서, '''보는 것'''에 해당하는 감각이다. [[동물]]은 시각을 통해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가장 단순한 눈을 가진 생물은 주변의 밝기만을 감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영상]] 형태로 볼 수 있다. [[인간]]은 특히 시각에 많이 의존하는데, 감각기관을 통해 얻는 정보의 70~80%가 시각 정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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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llang|ko-Hani|視覺}})은 인간의 [[오감]](五感) 중 하나이다. '''보는 것'''에 해당하는 감각이다. [[동물]]은 시각을 통해 주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얻는다. 가장 단순한 눈을 가진 생물은 주변의 밝기만을 감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척추동물]]은 [[영상]] 형태로 볼 수 있다.  
  
 
[[눈]]에 도달한 [[가시광선]]을 [[뇌]]에서 해석하는 능력을 '''시지각'''(視知覺)이라고 한다. 시각을 느끼는데 필요한 기관을 [[시각기관]]이라고 한다.   
 
[[눈]]에 도달한 [[가시광선]]을 [[뇌]]에서 해석하는 능력을 '''시지각'''(視知覺)이라고 한다. 시각을 느끼는데 필요한 기관을 [[시각기관]]이라고 한다.   
  
== 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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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계 ==
빛이 동물의 [[눈]]에 도달하면 눈의 [[수정체]] 부위가 빛을 조절하여 눈 뒷부분에 있는 [[망막]]에 상이 맺히도록 돕는다. 망막에는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세포가 있다. 빛이 시세포를 자극하면 시세포는 [[시신경]]을 통해 전기 신호를 보낸다. 시신경은 망막에서 나오는 [[신경섬유]]들이 모인 다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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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시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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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의 시각계는 개체가 그 주변 환경의 정보를 인지하게 해 준다. 우리가 어떤 사물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눈의 [[수정체]]가 그 사물에 초점을 맞춰서 그 사물의 상이 눈의 [[망막]]에 맺혀야 한다. 망막은 눈의 뒤쪽에 있는 얇은 막으로서, 빛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망막에 있는 [[빛수용체세포]]는 시각 정보를 뉴런의 전기 신호로 변환시킨다. 이 신호가 [[뇌]]로 전달되면 우리는 비로소 물체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망막에서 감각된 빛 정보는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시각 정보는 [[시각교차]]를 통과해서 들어가서 후두엽의 [[시각피질]]에서 처리된다. 시각피질에서는 시각 정보를 분석하여 물체의 모양과 색깔을 식별한다. 기존의 [[기억]]과 대조하여 해당 물체가 무엇인지 알아낸다.  
 
  
 
{{감각 기관}}
 
{{감각 기관}}
  
 
[[분류:감각 기관]]
 
[[분류:감각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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