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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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민지(植民地, Colony)란 [[종속 지역]]의 일종으로 본국 밖에 있으면서 본국의 통치를 받는 지역. 원래의 의미는 본국 주민들이 본국에서 떨어진 곳에 이주해서 살면서 본국에 대해 종속관계를 갖는 거점을 의미한다.<ref>영어의 colonize는 단순히 원주민을 정복해서 지배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본국 주민들이 이주하여 거주하는 새로운 해외영토를 개척한다는 의미이다. 예컨대 무인도를 개척해서 본국 주민이 이주해서 사는 것 또한 colonize다.</ref> 종류로는 정착형 식민지가 자치권을 얻은 [[자치령]], 주권국가를 제약하는 [[보호국]], 주권국가의 일부 또는 전체의 주권을 박탈하고 자치권만 남겨두는 [[보호국|보호령]], 자치권조차 없는 직할식민지 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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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전 역시 인천만큼은 아녀도 서울 식민지 취급을 받는 건 사실이다.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는 것은 보수적인 대구와 달리 진보적인 대전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할 때 굳이 공무원에만 얽매일 필요가 없고 서울, 인천, 경기나 인근의 천안, 아산 등으로 취업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ref>반대로 대구는 취업시장이 워낙 개막장이라서('''특별시와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대기업]]이 없다!''' [[중견기업]] 이하 잡중소기업들밖에 없다.) 청년들이 공무원에만 목매다는 그런 안습한 상황이 많다. 실제로 대구는 공무원 경쟁률 및 공무원 합격선이 가장 높은 대도시다.</ref> 하지만 대전은 이때문에 인구증가율이 가장 낮고 발전 가능성이 그닥 높지 않아 제5의 도시 위치를 광주에 뺏길 안습한 상황이다. | 또한 대전 역시 인천만큼은 아녀도 서울 식민지 취급을 받는 건 사실이다. 그나마 위안거리가 되는 것은 보수적인 대구와 달리 진보적인 대전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할 때 굳이 공무원에만 얽매일 필요가 없고 서울, 인천, 경기나 인근의 천안, 아산 등으로 취업하면 그만이기 때문이다.<ref>반대로 대구는 취업시장이 워낙 개막장이라서('''특별시와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대기업]]이 없다!''' [[중견기업]] 이하 잡중소기업들밖에 없다.) 청년들이 공무원에만 목매다는 그런 안습한 상황이 많다. 실제로 대구는 공무원 경쟁률 및 공무원 합격선이 가장 높은 대도시다.</ref> 하지만 대전은 이때문에 인구증가율이 가장 낮고 발전 가능성이 그닥 높지 않아 제5의 도시 위치를 광주에 뺏길 안습한 상황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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