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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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당질 코르티코이드|스테로이드 제제]]''': | + | * '''[[당질 코르티코이드|스테로이드 제제]]''': 지난 수년간, 아토피성 습진에 대한 치료제는 없었다. 아토피는 극단적으로 높은 혈청 [[IgE]] 농도에 의해 유발되는 알레르기로 여겨졌지만, 당시의 일반적인 치료법들은 도움이 죄지 못했다. 구강 투여 프레드니손은 심각한 경우에 가끔 처방되기도 했다. 가려움을 방지하기 위해 수성 밀폐(wet wrap, 환자의 피부를 거즈로 덮는 것) 요법이 행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1950년대 들어서 스테로이드 제제가 발견, 경피 크림과 연고로 개발되면서 아토피성 습진 치료의 새로운 길이 열렸다. 피부에 바르는 형태(경피 제제)의 스테로이드 제제를 전신투여 했을 때 나타나는 원치 않는 부작용들을 상당부분 줄여 준다. 스테로이드 경피 제제는 아토피성 습진에 동반되는 가려움증과 발진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준다. 스테로이드 경피 제제의 부작용은 다양하며, 따라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반드시 필요할 때에만 사용하여야 한다. |
* '''면역억제제''': 1980년대 들어서부터는 [[피메크로리무스]]와 [[타크로리무스]] 크림과 연고가 아토피성 습진에 대해 처방되기도 한다. 이 약들은 T세포의 기능을 방해함으로서 기능하는데, [[암]]의 발달을 촉진시킬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다. | * '''면역억제제''': 1980년대 들어서부터는 [[피메크로리무스]]와 [[타크로리무스]] 크림과 연고가 아토피성 습진에 대해 처방되기도 한다. 이 약들은 T세포의 기능을 방해함으로서 기능하는데, [[암]]의 발달을 촉진시킬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있다. |